로그인
회원 가입
val1['selected']">
val1['open_window']=='Y'">연구소 소개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설립 취지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오시는 길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미디어 센터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궁중술빚기대회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우리술 주안상대회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
val1['selected']">
val1['open_window']=='Y'">교육 과정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교수 소개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교육비지원과정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특별지원과정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위탁 교육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교육과정 Q&A
val1['selected']">
val1['open_window']=='Y'">전통주 자료실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전통주뉴스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전통주 수첩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전통주 교실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가양주 신문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자료실
val1['selected']">
val1['open_window']=='Y'">이야기 마당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가입인사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자유게시판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성공 혹은 실패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지역 모임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사진첩
val1['selected']">
val1['open_window']=='Y'">동문 커뮤니티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동문소식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동문칼럼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동문사진첩
val2['selected']">
val2['open_window']=='Y'">전통주 취업센터
가입인사
자유게시판
성공 혹은 실패
지역 모임
사진첩
행사 사진첩
추억 수첩
글 수
1,144
Classic Style
Zine Style
Gallery Style
알콜도수가 높게 만들고 싶은데...
조회 수
2855
추천 수
22
2009.11.05 17:19:43
애주가
*.20.107.66
http://www.suldoc.com/24102
기본만 지키면 술은 잘된다!
이제서야 깨우치면서
욕심은 자꾸 생깁니다
왜 알콜도수를 높일수 없을까
번번히 술을 담그면서
이번에는 꽤 독한술이 될꺼야...
혼자서 되네이며 정성스럽게 만들어봐도
결과는 먹기좋은 청주
오늘도 햅찹쌀 10킬로를 사면서
이번에는 좀더 알콜도수를 높여
구정에 우리집 방문하는 친구들
녹초를 만들어봐야지...
글쎄 잘될런지요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learn_board_free2/24102/6b7/trackback
목록
酒人
2009.11.05 18:57:50
*.106.6.219
안녕하세요. 애주가님^^
알코올 도수를 높이고 싶으시면 알코올을 잘 만드는
놈이 많아야겠죠. 물론, 다 알고 계시겠지만
효모를 잘 배양해야 많은 양의 에탄올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물 양도 중요하겠죠.
쌀 양은 한정돼 있는데 물의 양이 많다면,
물의 양은 한정돼 있는데 곡물의 양이 많다면,
이렇게 곡물과 물의 양 차이를 잘 조절해야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
애주가님께서 빚는 술의 알코올 도수가
어디까지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
높은 알코올 도수를 내기 위해서는
효모의 수를 어떻게 잘 늘릴 것인가와
쌀과 물의 양을 어떤 비율로 만들 것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알코올 도수를 높이고 싶다면
단양주 보다는 이양주, 이양주 보다는 삼양주, 삼양주 보다는
사양주의 제조법을 이용하는 것이 높은 알코올 도수를 내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술은 사람이 빚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이 빚는 것이기에
좀 더 다른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6]
누룩
2011-07-10
39839
704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5]
酒人
2006-04-11
2825
703
혹시 과일주를 증류한 술은 있나요?
거위
2013-12-14
2822
702
<b>5월 19일 토요일 술독 정기모임</b>
[12]
酒人
2007-05-03
2814
701
제 15기 졸업식에 초대합니다.
酒人
2014-03-15
2811
700
막걸리, 항암물질 맥주·와인의 최대25배
[5]
音美
2011-04-14
2809
699
전통주 칵테일 바텐더 대회가 열리네요~!
술바치
2010-08-19
2809
698
시스템 장애 안내(복구 완료)
관리자
2010-12-20
2807
697
쌀 양의 질문있습니다.
[4]
료믈리에
2009-08-31
2806
696
독백
[4]
SG오션
2007-02-19
2801
695
추석연휴를 새앙주와 함께.....
[4]
도사
2009-10-04
2793
694
<b>봄, 봇뜰 정기모임을 마치며,,^^</b>
[5]
酒人
2008-04-28
2787
693
가양주 명주반 시간 변경 요청
[1]
k지니
2014-08-07
2784
692
<b>술독에서 술 빚기에 사용하는 공식단위</b>
酒人
2007-03-29
2784
691
이제 연말이네요 ㅎㅎ
[4]
술바치
2010-12-22
2782
690
술바치가 느낀 한문화-한복 다큐를 통해 우리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
[2]
[1]
술바치
2010-08-13
2776
689
누룩 틀 만들었습니다.
酒人
2006-06-29
2771
688
옹기 증류기인 고조리(고소리)를 구할수있을까요??
[1]
들락날락
2007-09-23
2768
687
말은 동력, ‘名言이 名品을 만든다’
사과쨈
2009-12-29
2762
686
봄 술빚기 3. 아카시아술
酒人
2006-05-04
2762
685
2월 4일은 정월 첫 오일 - 삼오주 빚는날
酒人
2014-02-02
2753
684
추석의 연휴처럼 !
[1]
술이열리는나무
2011-09-12
2750
683
^^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
[2]
술바치
2010-05-24
2742
682
술과 음식의 만남 - '배혜정도가 X 두두'
[1]
누룩
2017-09-15
2738
681
<b>술독 1주년 기념 19가지 술빚기 다운받기. </b>
[18]
酒人
2007-03-25
2736
680
술독 2008 “좋은 사람, 좋은 술”(접수마감)
[25]
酒人
2008-11-02
2736
679
<b>2007년 1월 13일 토요일 술독신년모임</b>
[12]
酒人
2006-12-14
2734
678
당도계 구입하고 싶어요
[1]
바오
2015-07-10
2733
677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
[1]
酒人
2010-09-20
2732
676
<b>봄 술빚기 2. 쑥술(艾酒)에 대하여</b>
酒人
2006-04-11
2731
675
백연화주님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6]
해모수
2009-09-12
2729
674
제2회 전주전통주대향연 국선생선발대회 소식입니다.
[2]
수을처녀
2010-08-02
2723
673
역가
[1]
쩐신
2017-08-26
2722
672
현재 울산에서는 .....^^
누룩
2011-09-25
2721
671
18기 졸업식에 초대합니다.
누룩
2015-03-25
2714
670
...............
이상훈
2006-03-12
2714
669
비가 오네요.
이지예
2019-08-15
2713
668
어라? 분명 오후에 글을 썼었는데 삭제 되어있네요~
[2]
술바치
2010-08-24
2702
667
복분자 만든는법좀 알려주세요...
[1]
유근숙
2006-04-06
2701
666
<b>증류기 공동구매 행사 마감.</b>
酒人
2006-07-17
2699
665
[공모전] 2018 우수문화상품 공모
2018우수문화상품공모
2018-06-01
2692
목록
쓰기
첫 페이지
7
8
9
10
11
12
13
14
15
16
끝 페이지
Board Search
제목
내용
제목+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Contributors
Tag List
Close Login Layer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 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Close Login Layer
알코올 도수를 높이고 싶으시면 알코올을 잘 만드는
놈이 많아야겠죠. 물론, 다 알고 계시겠지만
효모를 잘 배양해야 많은 양의 에탄올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물 양도 중요하겠죠.
쌀 양은 한정돼 있는데 물의 양이 많다면,
물의 양은 한정돼 있는데 곡물의 양이 많다면,
이렇게 곡물과 물의 양 차이를 잘 조절해야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제조할 수 있습니다.
애주가님께서 빚는 술의 알코올 도수가
어디까지 나오는지 잘 모르겠지만
높은 알코올 도수를 내기 위해서는
효모의 수를 어떻게 잘 늘릴 것인가와
쌀과 물의 양을 어떤 비율로 만들 것인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알코올 도수를 높이고 싶다면
단양주 보다는 이양주, 이양주 보다는 삼양주, 삼양주 보다는
사양주의 제조법을 이용하는 것이 높은 알코올 도수를 내는
지름길이라 생각합니다.
술은 사람이 빚는 것이 아니라 미생물이 빚는 것이기에
좀 더 다른 생각을 가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