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만들기 도전

조회 수 5538 추천 수 0 2019.11.12 12:40:45

소주를 만들기 위해 여기에서 본 레시피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도전이 3번째인데 앞선 두번은 실패를 했습니다.


준비물: 찹쌀가루 1kg, 찹쌀 4kg, 쌀 누룩 2kg, 이스트 효모 5g, 


1차 밑술: 찹쌀을 물 10리터에 잘 섞어준후 죽을 쑨 후 하루 식힌후 누룩 2k와 효모 5g을 섞어서 발효통에 넣어 발효 시킴

2차 덧술: 찹쌀 4kg을 고두밥을 만들어 식힌 후 물 5리터와 섞은 후 밑술과 혼합 함.


밑술 담은 후 하루반을 보낸 후 약간 새콤하고 향기가 좋은 냄새가 나서 덧술과 섞어준 후 발효 중인데 현재 4일정도 되었습니다.

온도는 방안 온도를 28도로 맞춘후 3일동안 하루에 한번정도 섞어 주었습니다.


현재 맛을 보니 알코 발효가 제대로 되었고 냄새도 나쁘지 않습니다.

맨위에는 밥알이 뜨고 아래쪽에는 전분이 가라 앉아 있는 상태인데 맑은 술이 위로 떠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우유빛 색깔입니다.


이 상태에서 언제쯤 걸러내야 하는 것인지.... 궁금 합니다.


술에 맑은 술이 뜰때 걸러야 하는 것인지 현재 상태에서 걸러낸 후 항아리에 거른 술을 몇일 보낸 후 맑은 술이 뜨면 소주를 내려야

하는지 그 시기를 알수가 없어 질문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39138

간만에...... [1]

식혜가 먹고싶어서... [1]

  • 머그
  • 2005-10-18
  • 조회 수 5136

자연은 내 인생의 스승

  • 酒人
  • 2005-10-19
  • 조회 수 3815

<font color='339999'>과하주의 원리

  • 酒人
  • 2005-11-20
  • 조회 수 4412

한자는 우리글이다.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 酒人
  • 2006-01-13
  • 조회 수 9024

18년 동안 전통주 사랑을 이어 온 사람

  • 酒人
  • 2006-02-09
  • 조회 수 4002

진드기가 알코올의 역사를 생각하게 한다. [1]

  • 酒人
  • 2006-02-14
  • 조회 수 4238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 酒人
  • 2006-02-16
  • 조회 수 3347

국세청 "양조기술교실"(접수끝) [2]

  • 酒人
  • 2006-02-17
  • 조회 수 3607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술빚기 "보경가주" [4]

  • 酒人
  • 2006-02-20
  • 조회 수 4273

밥알 띄우기 "부렵주" [8]

  • 酒人
  • 2006-02-23
  • 조회 수 4227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 酒人
  • 2006-02-24
  • 조회 수 3921

술독 "보온" 쉽게 끝내기

  • 酒人
  • 2006-02-27
  • 조회 수 4933

맑은 술, 밥알 띄우기 [3]

  • 酒人
  • 2006-03-02
  • 조회 수 4158

술을 다 빚어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 酒人
  • 2006-03-03
  • 조회 수 3082

구입... [1]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 酒人
  • 2006-03-08
  • 조회 수 6662

청주에 약재를 넣어 중탕하는 법. [2]

  • 酒人
  • 2006-03-11
  • 조회 수 5004

드디어 완성된 삼양주 호산춘 file [2]

  • 酒人
  • 2006-03-12
  • 조회 수 3358

...............

자주에 대하여......답글입니다.(길어서.^^) [4]

  • 酒人
  • 2006-03-13
  • 조회 수 3319

도소주에 대하여............. [2]

  • 酒人
  • 2006-03-13
  • 조회 수 3992

법주(法酒)에 대하여......

  • 酒人
  • 2006-03-15
  • 조회 수 2985

옥수수술 [1]

집에서도 특등급의 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3485

<제민요술><임원16지>그리고<규합총서>

  • 酒人
  • 2006-03-19
  • 조회 수 3257

<b>즐겨쓰는 밑술법</b> [3]

  • 酒人
  • 2006-03-22
  • 조회 수 3160

낙향한 선비의 술 "손처사하일주"에 대하여 [2]

  • 酒人
  • 2006-03-24
  • 조회 수 4109

300년전의 청서주(淸暑酒)를 만나다. [4] [1]

  • 酒人
  • 2006-03-27
  • 조회 수 3174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 酒人
  • 2006-03-30
  • 조회 수 6871

가래로 고생하는 분을 위한 약주 "소자주"

  • 酒人
  • 2006-04-01
  • 조회 수 3003

<b>초일주(初日酒) 무작정따라하기</b>

  • 酒人
  • 2006-04-06
  • 조회 수 3168

복분자 만든는법좀 알려주세요... [1]

<b>봄 술빚기 1. 진달래술(杜鵑酒)</b>

  • 酒人
  • 2006-04-10
  • 조회 수 3313

<b>봄 술빚기 2. 쑥술(艾酒)에 대하여</b>

  • 酒人
  • 2006-04-11
  • 조회 수 2707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file [5]

  • 酒人
  • 2006-04-11
  • 조회 수 2808

동동주는 실력이 많이 쌓이면 빚으세요.~~

  • 酒人
  • 2006-04-13
  • 조회 수 3272

완성된 복분자주 file

  • 酒人
  • 2006-04-14
  • 조회 수 2402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 酒人
  • 2006-04-18
  • 조회 수 1068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