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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정을 마치고 자고 일어나니 눈이 많이 쌓였네요. 명주가 전경입니다. ^^
이번 모임에 참가하셨던, 왼쪽부터 김성철님(무공이네), 정철 교수님(서울벤처정보대학원), 최정기 (주)명주가 회장님, 유인수(저에요), 입니다.
완성된 술이 자동으로 병입되는 과정입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김성철님..^^
발효실에서 술이 활발하게 발효를 일으키는 모습입니다.
발효가 완료된 술이 -> 다음사진
압축기를 거쳐 맑게 나온 모습입니다.
일을 마치고 삼겹살 파티를 했어요^^ 맨 왼쪽은 명주가 김정훈 사장님, 가운데는 최정기 회장님, 오른쪽은 정철 교수님입니다.
이번 체험행사에서는 개인적으로 느낀게 많았습니다. 30년 세월 술을 빚어오신 최정기 회장님의 고견을 들을 수 있었으며, 김정훈 사장님 께서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들려 주셔서 저의 눈이 많이 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철 교수님께서는 현재 대학원 교수로 제직하고 계시며 현재 나라에서 진행하고 있는 전통주 표준화방안 자문위원으로 계십니다. 양조장의 현실을 바로 알기 위해 어려운 발걸음을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성철님께서는 무공해 식품 전문업체인 "무공이네"에 계시면서 주류 유통에 대한 궁금증으로 참석하셨습니다. 이렇게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김정훈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양조장 체험에서 보고 느낀 점은 따로 글을 써서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