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흩임누룩과 이화곡

조회 수 9163 추천 수 0 2012.04.30 19:46:49

제 8기 교육과정 중에 즐거운 누룩 만들기를 했는데요. 하나는 뭐 잘 알고 있는 이화곡

그리고 다른 하나는 연구소에서 즐겨만드는 쌀 흩임누룩입니다.

쌀입국이 아니라 쌀을 가루내서 만드는 흩임누룩이에요. ^^

 

먼저 이화곡입니다. 흰 곰팡이가 아주 잘 폈습니다. 향도 좋고 그대로 말려 사용하면 됩니다.

IMG_1789.JPG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하는 쌀 흩임누룩, 이화곡 대신 이 누룩을 사용하면 맛이 일품입니다. ^^

 

IMG_1791.JPG

 

 


아리랑

2012.05.06 11:51:07
*.223.222.190

이화곡 색깔이 기가 막히군요...뽀샵 하셨나?
흩임누룩은 어떻게 만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전통주 교실에 올려주실 수는 없는지요?

아리랑

2012.05.15 21:51:53
*.223.222.190

혹시 판매가 가능한지요?

酒人

2012.05.16 22:36:03
*.32.96.174

조만간에 제조법 올려 놓을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38159
1144 간만에...... [1] 최소희 2005-09-29 6120
1143 식혜가 먹고싶어서... [1] 머그 2005-10-18 5071
1142 자연은 내 인생의 스승 酒人 2005-10-19 3740
1141 <font color='339999'>과하주의 원리 酒人 2005-11-20 4346
1140 한자는 우리글이다. 관리자 2006-01-01 4340
1139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酒人 2006-01-13 8910
1138 18년 동안 전통주 사랑을 이어 온 사람 酒人 2006-02-09 3938
1137 진드기가 알코올의 역사를 생각하게 한다. [1] 酒人 2006-02-14 4175
1136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酒人 2006-02-16 3292
1135 국세청 "양조기술교실"(접수끝) [2] 酒人 2006-02-17 3553
1134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술빚기 "보경가주" [4] 酒人 2006-02-20 4196
1133 밥알 띄우기 "부렵주" [8] 酒人 2006-02-23 4160
1132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酒人 2006-02-24 3836
1131 술독 "보온" 쉽게 끝내기 酒人 2006-02-27 4870
1130 맑은 술, 밥알 띄우기 [3] 酒人 2006-03-02 4094
1129 술을 다 빚어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酒人 2006-03-03 3014
1128 구입... [1] 주광성 2006-03-03 3371
1127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酒人 2006-03-08 6560
1126 청주에 약재를 넣어 중탕하는 법. [2] 酒人 2006-03-11 4936
1125 드디어 완성된 삼양주 호산춘 file [2] 酒人 2006-03-12 3296
1124 ............... 이상훈 2006-03-12 2631
1123 자주에 대하여......답글입니다.(길어서.^^) [4] 酒人 2006-03-13 3243
1122 도소주에 대하여............. [2] 酒人 2006-03-13 3922
1121 법주(法酒)에 대하여...... 酒人 2006-03-15 2918
1120 옥수수술 [1] 박승현 2006-03-16 3236
1119 집에서도 특등급의 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酒人 2006-03-18 3438
1118 <제민요술><임원16지>그리고<규합총서> 酒人 2006-03-19 3210
1117 <b>즐겨쓰는 밑술법</b> [3] 酒人 2006-03-22 3119
1116 낙향한 선비의 술 "손처사하일주"에 대하여 [2] 酒人 2006-03-24 4066
1115 300년전의 청서주(淸暑酒)를 만나다. [4] [1] 酒人 2006-03-27 3126
1114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酒人 2006-03-30 6777
1113 가래로 고생하는 분을 위한 약주 "소자주" 酒人 2006-04-01 2955
1112 <b>초일주(初日酒) 무작정따라하기</b> 酒人 2006-04-06 3122
1111 복분자 만든는법좀 알려주세요... [1] 유근숙 2006-04-06 2638
1110 <b>봄 술빚기 1. 진달래술(杜鵑酒)</b> 酒人 2006-04-10 3265
1109 <b>봄 술빚기 2. 쑥술(艾酒)에 대하여</b> 酒人 2006-04-11 2674
1108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file [5] 酒人 2006-04-11 2773
1107 동동주는 실력이 많이 쌓이면 빚으세요.~~ 酒人 2006-04-13 3226
1106 완성된 복분자주 file 酒人 2006-04-14 2358
1105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酒人 2006-04-18 1057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