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년만에 찾아온 무심한 사람입니다.

조회 수 4237 추천 수 0 2012.01.31 22:25:44

오늘은 눈이 많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주인님과 통화도하고... 이곳에도 들러봤습니다.

아이디와 비번을 분실했었는데, 어렵게 아이디를 찾아 겨우 와봤네요.

너무 반갑습니다. 사정이 허락하는대로 이제 자주 들르겠습니다.

가입일이 2007년인가 그랬는데, 너무 했죠?

대충 자료들을 훑어보니까 많은 발전이 있었고, 보기도 좋고, 부럽기도 하고...

같이 못한데 대한 반성의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차차 저도 활동에 동참할 때가 오겠지요.

우리술을 사랑하는 분들과의 만남은 항상 즐거우니까요.

혹시라도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충주  윤두리도예공방   이재윤  드림

 


酒人

2012.02.13 13:58:28
*.32.96.174

잘 지내셨죠. ^^
방송을 통해 멋진 모습 봽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의 모습
너무 보기 좋고요. 조만간 한 번 찾아 뵙겠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숙성 용기가 없죠.
선생님께서 역사에 길이 남을 숙성용기 꼭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추운데 감기조심하시고요. 조만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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