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성격과 맞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참고시라고^^-바른샴푸법

조회 수 3177 추천 수 0 2011.11.18 13:55:15
공주네 *.183.195.37

1.     샴푸의 횟수는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틀에 한번 정도로 샴푸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두피의  낀 이물질이 제거 되도록 꼼꼼히 두피를 마사지 하듯 샴푸를 해주어야 합니다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샴푸의 횟수는 가감을 해도 좋습니다만 막무가내 식으로 여러 번 머리를 감는 것은 오히려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비듬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샴푸를 하기 전에 빗질을 해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돕고 모근을 자극시켜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두피에 대한 적당한 자극과 마찰은 좋다는 말입니다 빗질 시 굵은 브러시로 두피에서 모발 끝으로 밀어 주세요 머릿속의 비듬 등 이물질이 털어져 나올 수 있도록 아래로 밀어 주듯이 빗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2.     샴푸후 린스시에는 깨끗하게 린스의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게 하여 주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고자 하는 린스가 오히려 비듬과 탈모의 원인 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린스는 지성의 정도에 따라서 사용 정도를 조절합니다. 무엇 보다 중요 한 것이 두피  청결입니다

 

3.     머리에 수분과 영양분을 제공하는 트리트먼트는 1주일에 한버 정도 해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모발의  손상이 심하다면 횟수를 늘려서 해주어도 됩니다

 

4.     머리를 말릴 때는 무지막지한 힘을 주어서 타올로 말리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머리 결은 젓을 때 상당히 약해집니다 물기를 흡수하듯이 살살 두드리듯이 말려 주어야 합니다

 

5.     머리가 젓은 상태로 잠자리에 드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머리결이 상하고 세균이 번식 할 수 있는 있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출처 한국마지매니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38638
1143 보슬보슬내리는비에 약주한잔 생각나는 하루 [1] 민주누 2021-01-26 175931
1142 <b>담양 대다무 용수(1세트 남음)</b> [7] 관리자 2007-02-12 57115
1141 재미있는 건배사 [1] 音美 2011-06-10 16909
1140 쌀 누룩의 효능 yung 2014-03-17 13230
1139 산주-예봉산 감로주 [1] 최동환 2006-10-19 12480
1138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3일째 (검은 반점같은것들은뭔가요) 술승민 2021-01-20 11152
1137 [오늘 날씨] 곳곳 소나기, 습도 높아 '후텁지근'…주말 장마전선 다시 북상, 전국에 '비 감빵굿 2019-06-28 10949
1136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酒人 2006-04-18 10644
1135 주정분온도환산표 다운받기 file 누룩 2011-05-13 10171
1134 청소년 많은 거리서 수차례 음란행위…프로농구선수 정병국 영장 감빵굿 2019-07-19 10059
1133 이스트 막걸리 도전기 [1] 조나골드 2020-02-12 9586
1132 쌀 흩임누룩과 이화곡 file [3] 酒人 2012-04-30 9233
1131 쌀누룩 알고싶어요 [3] 곰킹짱 2011-05-11 9097
1130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酒人 2006-01-13 8968
1129 우리술 이야기꾼 '전통주해설사자격증' 생겼다. 누룩 2012-01-23 8895
1128 술 관련 자격증 file 音美 2011-05-24 8619
1127 오랜만에 들ㄹㅕ요. 이지예 2019-06-04 8440
1126 9월 대구 술공방 모임. file [5] 김선호 2011-09-30 8329
1125 양주방-뿌리깊은 나무 잡지를 구했네요. ^^ file [5] 酒人 2012-03-12 8219
1124 실패하여 시어진 막걸리로 식초 만들기 [펌] [3] 소동파 2009-01-20 8035
1123 명주특강 - 조선최고의 名酒 백화주(마감) file [10] 누룩 2012-02-03 8000
1122 <b>초파리 제거하는 방법</b> [3] 酒人 2006-10-25 7944
1121 국비지원 - 전통주소믈리에과정(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 수여) [12] 누룩 2013-01-07 7431
1120 <b>2월 28일(토) "술독정기모임" - 잣술 빚기</b> file [14] 관리자 2009-02-04 7423
1119 넌센스퀴즈 ~ [2] 김우빈 2019-11-22 7413
1118 7월 13일 초복 누룩만들기(벼누룩 시연) 행사 (마감) file [3] 누룩 2013-06-25 7405
1117 제 8기 정규과정(전통주기능사) 모집 3월 5일 개강(마감) 누룩 2012-01-27 7388
1116 MBC 특집 < 한국의 전통주 > [4] 아리랑 2012-03-07 7377
1115 증류시 메틸알콜을 버리는 시점은? [2] 비야 2007-12-06 7140
1114 막걸리-천상병 [1] 音美 2011-04-27 7096
1113 名酒 시음회 - 백수환동주(백발의 노인이 아이가 된다는 술) [12] 누룩 2012-02-05 7013
1112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트-작센하우젠 전통주~ file [2] 모수 2010-06-22 6863
1111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酒人 2006-03-30 6828
1110 전통주 전문가과정 마스터반 교육생 모집(마감) file 누룩 2011-12-26 6824
1109 <b>술독이 제작한 알코올도수 측정 증류기</b> 酒人 2007-03-06 6740
1108 식초학교 '제 2기 전통식초전문가 과정' (마감) file [4] 누룩 2012-11-06 6732
1107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酒人 2006-03-08 6616
1106 <b>상근백피주(뽕나무뿌리껍질)</b> file 酒人 2006-05-30 6569
1105 국비지원 - 9월 농림부 우리술빚기과정 수강생모집 file 누룩 2013-05-29 65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