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쓰는 누룩방 같은 발효실을 찾고 있는데..

조회 수 2448 추천 수 0 2016.03.06 16:38:47

안녕하십니까. 불철주야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먹고 전통주를 살리는 일에 뛰어들고자
안쓰는 누룩방이나 주조장,양조장 같은 곳을 구해서 소소하게 막걸리를 만들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누룩방이나 폐업한 양조장 정보는 어디가서 구할 수 있을지 혹시 관련 협회라던가  정보를 조금 나눠주실분 계시면 정말 깊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미 운영중인 곳보다는 폐업했거나, 시설은 없어도 적절한 환경이 갖추어지기만 해도 좋습니다.


일면식도 없이 염치없지만 전통주를 살린다는 마음으로 부디 부탁드리겠습니다.

꼭 누룩방을 찾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누룩

2016.04.11 22:13:59
*.134.198.66

안녕하세요.^^

여기저기에 말이 있으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38309
1143 보슬보슬내리는비에 약주한잔 생각나는 하루 [1] 민주누 2021-01-26 175849
1142 <b>담양 대다무 용수(1세트 남음)</b> [7] 관리자 2007-02-12 57075
1141 재미있는 건배사 [1] 音美 2011-06-10 16876
1140 쌀 누룩의 효능 yung 2014-03-17 13205
1139 산주-예봉산 감로주 [1] 최동환 2006-10-19 12449
1138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3일째 (검은 반점같은것들은뭔가요) 술승민 2021-01-20 11094
1137 [오늘 날씨] 곳곳 소나기, 습도 높아 '후텁지근'…주말 장마전선 다시 북상, 전국에 '비 감빵굿 2019-06-28 10921
1136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酒人 2006-04-18 10590
1135 주정분온도환산표 다운받기 file 누룩 2011-05-13 10142
1134 청소년 많은 거리서 수차례 음란행위…프로농구선수 정병국 영장 감빵굿 2019-07-19 10013
1133 이스트 막걸리 도전기 [1] 조나골드 2020-02-12 9515
1132 쌀 흩임누룩과 이화곡 file [3] 酒人 2012-04-30 9192
1131 쌀누룩 알고싶어요 [3] 곰킹짱 2011-05-11 9054
1130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酒人 2006-01-13 8934
1129 우리술 이야기꾼 '전통주해설사자격증' 생겼다. 누룩 2012-01-23 8859
1128 술 관련 자격증 file 音美 2011-05-24 8598
1127 오랜만에 들ㄹㅕ요. 이지예 2019-06-04 8407
1126 9월 대구 술공방 모임. file [5] 김선호 2011-09-30 8295
1125 양주방-뿌리깊은 나무 잡지를 구했네요. ^^ file [5] 酒人 2012-03-12 8181
1124 실패하여 시어진 막걸리로 식초 만들기 [펌] [3] 소동파 2009-01-20 8020
1123 명주특강 - 조선최고의 名酒 백화주(마감) file [10] 누룩 2012-02-03 7965
1122 <b>초파리 제거하는 방법</b> [3] 酒人 2006-10-25 7921
1121 <b>2월 28일(토) "술독정기모임" - 잣술 빚기</b> file [14] 관리자 2009-02-04 7402
1120 7월 13일 초복 누룩만들기(벼누룩 시연) 행사 (마감) file [3] 누룩 2013-06-25 7378
1119 국비지원 - 전통주소믈리에과정(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 수여) [12] 누룩 2013-01-07 7371
1118 넌센스퀴즈 ~ [2] 김우빈 2019-11-22 7340
1117 MBC 특집 < 한국의 전통주 > [4] 아리랑 2012-03-07 7335
1116 제 8기 정규과정(전통주기능사) 모집 3월 5일 개강(마감) 누룩 2012-01-27 7326
1115 증류시 메틸알콜을 버리는 시점은? [2] 비야 2007-12-06 7108
1114 막걸리-천상병 [1] 音美 2011-04-27 7069
1113 名酒 시음회 - 백수환동주(백발의 노인이 아이가 된다는 술) [12] 누룩 2012-02-05 6968
1112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트-작센하우젠 전통주~ file [2] 모수 2010-06-22 6837
1111 전통주 전문가과정 마스터반 교육생 모집(마감) file 누룩 2011-12-26 6804
1110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酒人 2006-03-30 6795
1109 <b>술독이 제작한 알코올도수 측정 증류기</b> 酒人 2007-03-06 6719
1108 식초학교 '제 2기 전통식초전문가 과정' (마감) file [4] 누룩 2012-11-06 6685
1107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酒人 2006-03-08 6577
1106 <b>상근백피주(뽕나무뿌리껍질)</b> file 酒人 2006-05-30 6556
1105 국비지원 - 9월 농림부 우리술빚기과정 수강생모집 file 누룩 2013-05-29 648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