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트-작센하우젠 전통주~

조회 수 6841 추천 수 13 2010.06.22 11:31:57


【프랑크푸르트(독일)=뉴시스】조수정 특파원 =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트-작센하우젠(Alt-Sachsenhausen) 사과주 '엡벨 와이'.

마인강 남쪽의 알트 작센하우젠은 프랑크푸르트 전통주 '엡벨와이(사과주)' 주점들과 질서정연한 목골 가옥들, 맛집들로 가득한 좁은 골목길이 들어서 있다.

+ 프랑스의 사과주 Cidre(시드르)와 어떤 맛의 차이가 있을지도 궁금하기도 하고요. 또 이렇게 외국기자(한국기자)가 독일 헤센주의 도시 프랑크푸르트의 작은 마을 알트-작센하우젠의 전통주에 대한 기사를 썼다는 게 부럽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있는 전통주나 가양주에 대해 외국기자가 쓴 기사도 하루 빨리 보았으면 합니다.

술바치

2010.06.24 18:11:04
*.64.214.163

햇살에 비친 술 빛깔이 ^^ 시원한 음료수 같네요.
아 무더운 날씨에 한잔 쭉 들이키고 싶습니다!

저희 전통주도 외국기자가 조만간 쓸 날이 올 것입니다. ^^

모수

2010.06.25 01:03:49
*.222.186.23

군대에 계시면 더욱 시원한 음료수같은 청량감있는 술!이 간절하시겠네요. 어쩌면 좋으실까... PX가셔서 시원한 음료수로나마 위안을 삼으시길 바랍니다. ^^

그 조만간이 오게 되면 술바치님이 알려주세요. 그 때까지 술독에서 함께 하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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