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술독 누룩전문교실 - 마감되었습니다. </b>

조회 수 4478 추천 수 78 2007.03.15 10:53:24
술독 누룩만들기 교실

국내 최초의 누룩전문교실 그 특별한 시간 - 이젠 미생물도 내 손으로 키운다.

글로는 설명이 불가능한 이야기들,,,,,,,,,,,,,여러분들에게 그 비법을 전수합니다.

술의 맛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원재료, 물, 그리고 누룩입니다. 아무리 원재료가 좋고, 물이 좋아도 누룩이 없으면 술이 되지 않습니다.(배양효모, 효소, 젖산 등을 넣어 만들면 되지만 그렇게 만들바에 술을 사서 먹죠.)

누룩은 우리집에서 만든 것과 바로 옆집에서 만든 누룩에 들어있는 미생물의 종류가 다릅니다. 그만큼 특색있는 술을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술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마다 특색있는 술들이 만들어 져야 하는데, 그 지역의 특상품을 이용해 술을 빚는 것이 특색있는 술이 아니라 그 지역만의 “미생물”을 갖고 있어야 최고의 술,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술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술독 누룩만들기 교실”은 술빚기 최고의 꽃,, 누룩을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겠습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누룩 전문 교실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교육 일시 : 4월 1일 일요일, 오후 1시 ~ 5시 (4시간)
교육 장소 : 서울 강남역 5.6번 출구 도보 2분거리 (1기 초보자교육장소)
신청 기간 : 3월 15일~3월 31일까지 (단, 선착순 25명 접수완료시 마감.)
교육 비용 : 50,000원 (1인 1실습)
모집 인원 : 25명 (선착순 마감)
입금 계좌 : (국민) 345201-04-000135 , (농협) 100106-56-093574      유인수
참가 자격 : 술독회원
참가 신청 : 답글달기    예) 1번/홍길동/010-4615-0000/희망상품


* 본 누룩전문교실은 어떤 상업적인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술독의 전용교육 장소가 없기 때문에 여러분의 교육비는 장소 임대료와 재료 및 도구, 운임비로 모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입금은...

참가를 신청하신 분들은 3월 28일 수요일 까지 입금해 주시면 됩니다. 재료나 도구를 준비해야 하고 입금 후에 참석을 못하신 분들은 재료나 도구 등의 비용이 나가기 때문에 환불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꼭 참석할 수 있는 분들만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교육 내용은….

1. 기초 양조이론과 누룩 제조법
2. 누룩 만들기와 띄우기 실습 ( 우리밀 사용 )
* 만들어진 누룩은 모두 가져갈 수 있도록 준비 하겠습니다.

1인 1실습으로 진행됩니다.

강사 :  최원(누룩전문가), 유인수(술독 酒人)

희망상품이란…희망상품 비용은 현장에서 지불합니다.  

교육장소에 와서 간단한 술빚기 도구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택배비나 기타 비용이 들지 않기 때문에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참가신청을 하실 때, 맨 끝에 희망상품 번호를 써 주시면 술독에서 교육장소로 제품을 가지고 가게 됩니다.)

1번 : 용수 대,중,소   (대 : 8,000원, 중 : 7,000원, 소 : 6,000원 중 택일)
2번 : 지팡이관 ( 실리콘 호스 포함 / 10,000원)
3번 : 주정계 ( 메스실린더, 주정계 2개 0~50, 50~100, 온도계 / 10,000원)
4번 : 음식디미방 49가지 술 제조법 ( 5,000원 )
5번 : 누룩틀 + 천 ( 20,000원 ) 원형틀


참고> 희망상품 비용은 현장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예) 참가번호/ 이름/ 연락처 / 2번 지팡이관


장소 : 2호선 강남역 5.6번 출구 -> 도보 2분 서초초등학교 맞은편 -> 베니건스건물 3층 -> 수도요리학원




최고의 술을 만들어 보자. "술독"  www.suldoc.com

酒人

2007.03.15 11:15:53
125.188

참가신청 방법입니다. 참가번호 / 이름/ 연락처 / 희망상품(없을시 적지 않으시면 됩니다.)

예) 1번 / 유인수 / 010-4615-0000 / 1번 용수 대

酒人

2007.03.15 12:52:51
125.188

1번 / 이혜란 / 010-5404-0441

酒人

2007.03.15 12:53:17
125.188

2번 / 박설희 / 이혜란님과 동행

술독깨지마

2007.03.15 13:15:12
121.126

3번 /안형준/ 010-3236-4576

민남식

2007.03.15 16:15:01
220.69.

4번/민남식/010-4702-8346/4번 음식디미방. 5번 누룩틀

주모

2007.03.15 18:57:30
211.208

5번 /윤명숙/01117018970
6번/이영미/0112646796

미소원

2007.03.15 19:40:50
211.39.

7번 / 곽우선 / 010 -2807 -7997 4번 음식 디미방

5번 누룩틀

미소원

2007.03.15 19:44:04
211.39.

7번/곽우선 / 2번 지팡이관 신청합니다 추가 입니다

이승욱

2007.03.15 21:40:04
222.114

8번 이승욱 (018) 292 - 4666 5번누룩틀

주모

2007.03.15 22:38:14
211.208

5번 윤명숙 추가 신청- 4번음식 디미방/5번 누룩틀

색종이

2007.03.15 22:42:00
218.50.

9번타자 정혁종 010 63377699

아침에술한

2007.03.15 23:11:50
59.13.6

10 / 원삼규 / 011-205-3935 / 1번 용수 대

루치

2007.03.16 06:33:43
125.33.

11번/임규호/011-261-5482/누룩 틀.

산우

2007.03.16 16:36:28
211.217

12번 정해숙/011-9335-0152 /1번용수 중/4번 음식디미방

바르게살자

2007.03.16 23:39:12
211.176

13번 정성엽/010-7117-3718/추후 주문 고려...

술독깨지마

2007.03.19 10:10:14
121.126

3번 술독깨지마 입니다. 교육 있는 주에 지방에 내려가게 되어 참석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음 교육때 뵙겠습니다. 주인(酒人)님 참조 바랍니다.

酒人

2007.03.19 10:14:41
125.188

접수했습니다^^ 다음 교육때 뵈요.~
참가신청은 그대로 14번 부터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영진(부

2007.03.19 12:53:45
211.177

14번 조영진(부엉이와인댁)/017-353-0282 / 추후 주문

항상 좋은 교육으로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네 술이 좋은 문화로 자리잡고
세계적인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동댁

2007.03.19 16:53:48
61.103.

15번/이종인/010-6236-7872/2번,5번

가원

2007.03.21 08:27:54
124.199

16번. 한건섭/011-280-5985/ 1번(용수대:소)

동의보감

2007.03.21 12:03:17
125.176

누룩 한번 맹글어야겠네요....17번/허준/011-891-2028/

약주사랑

2007.03.21 18:55:16
218.48.

배우고자 합니다 잘 가르져주세요!!!>_<@ 18번 /이선화/ 01063154015 죄송한데 제가 모가 필요한지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무슨 재료가 필요하나요???

酒人

2007.03.21 19:43:55
125.188

술 빚는데 필요한 것은 곡물(쌀), 물, 누룩 이세가지만 있으면 됩니다. 도구는 버무릴 수 있는 큰 통, 발효시킬 수 있는 용기만 있으면 최고의 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주의술술술"에 가면 술 빚는 사진들이 있습니다. 보시면 이해가 빠를 듯 하네요.^^ 술독으로 전화 주셔도 좋습니다.

19번 부터 시작해 주세요.~

酒人

2007.03.25 11:35:47
125.188

19번 / 안찬욱 / 018-284-7898

최소희

2007.03.25 18:12:50
211.201

20번 /최소희 /011-9253-6449
저도 참가요....

산우

2007.03.26 10:56:25
211.217

3번 주정계도 추가요..(12번 정해숙 입니다.)

프시케

2007.03.26 14:03:17
203.233

21번/남명희/010-2273-1461/1번 용수 중

푸른하늘

2007.03.28 11:01:32
220.76.

22번 황두성 016-735-8469

멀티영환

2007.03.29 10:34:37
220.75.

23번 이영환 017-382-3119

장혜숙

2007.03.30 11:21:18
222.237

24번 장혜숙 019-9220-9993/1(대),2,4,5번

관리자

2007.03.30 18:09:42
125.188

25번 이창원 016-394-9121


마감되었습니다.

박현준

2007.03.30 18:13:09
203.253

추가 1명 안됩니까? 아... 5분만 빨리 했어도...
박현준 010-6403-6564

酒人

2007.03.30 18:18:30
125.188

3번 안형준님께서 참석 못하시니까. 박현준님께서 오시면 되겠네요.^^

일요일날 뵙겠습니다.

조영진(부

2007.04.02 17:28:25
222.106

신청인원이 좀 많아서 인지..장소가 협소해서..인지..
누룩도 가져오지 못했네요...(부족해서....)

조금씩 하다보면..더 좋은 술독교실이 되겠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0295
1143 보슬보슬내리는비에 약주한잔 생각나는 하루 [1] 민주누 2021-01-26 176422
1142 <b>담양 대다무 용수(1세트 남음)</b> [7] 관리자 2007-02-12 57245
1141 재미있는 건배사 [1] 音美 2011-06-10 17073
1140 쌀 누룩의 효능 yung 2014-03-17 13390
1139 산주-예봉산 감로주 [1] 최동환 2006-10-19 12581
1138 삼양주 고두밥 덧술 후 3일째 (검은 반점같은것들은뭔가요) 술승민 2021-01-20 11480
1137 [오늘 날씨] 곳곳 소나기, 습도 높아 '후텁지근'…주말 장마전선 다시 북상, 전국에 '비 감빵굿 2019-06-28 11104
1136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酒人 2006-04-18 10762
1135 주정분온도환산표 다운받기 file 누룩 2011-05-13 10323
1134 청소년 많은 거리서 수차례 음란행위…프로농구선수 정병국 영장 감빵굿 2019-07-19 10236
1133 이스트 막걸리 도전기 [1] 조나골드 2020-02-12 9921
1132 쌀 흩임누룩과 이화곡 file [3] 酒人 2012-04-30 9518
1131 쌀누룩 알고싶어요 [3] 곰킹짱 2011-05-11 9255
1130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酒人 2006-01-13 9118
1129 우리술 이야기꾼 '전통주해설사자격증' 생겼다. 누룩 2012-01-23 9033
1128 술 관련 자격증 file 音美 2011-05-24 8770
1127 오랜만에 들ㄹㅕ요. 이지예 2019-06-04 8593
1126 9월 대구 술공방 모임. file [5] 김선호 2011-09-30 8507
1125 양주방-뿌리깊은 나무 잡지를 구했네요. ^^ file [5] 酒人 2012-03-12 8500
1124 명주특강 - 조선최고의 名酒 백화주(마감) file [10] 누룩 2012-02-03 8136
1123 실패하여 시어진 막걸리로 식초 만들기 [펌] [3] 소동파 2009-01-20 8104
1122 <b>초파리 제거하는 방법</b> [3] 酒人 2006-10-25 8044
1121 넌센스퀴즈 ~ [2] 김우빈 2019-11-22 7752
1120 국비지원 - 전통주소믈리에과정(전통주소믈리에 자격증 수여) [12] 누룩 2013-01-07 7751
1119 제 8기 정규과정(전통주기능사) 모집 3월 5일 개강(마감) 누룩 2012-01-27 7559
1118 7월 13일 초복 누룩만들기(벼누룩 시연) 행사 (마감) file [3] 누룩 2013-06-25 7534
1117 MBC 특집 < 한국의 전통주 > [4] 아리랑 2012-03-07 7506
1116 <b>2월 28일(토) "술독정기모임" - 잣술 빚기</b> file [14] 관리자 2009-02-04 7491
1115 증류시 메틸알콜을 버리는 시점은? [2] 비야 2007-12-06 7268
1114 막걸리-천상병 [1] 音美 2011-04-27 7247
1113 名酒 시음회 - 백수환동주(백발의 노인이 아이가 된다는 술) [12] 누룩 2012-02-05 7150
1112 식초학교 '제 2기 전통식초전문가 과정' (마감) file [4] 누룩 2012-11-06 7050
1111 독일 프랑크푸르트 알트-작센하우젠 전통주~ file [2] 모수 2010-06-22 6973
1110 전통주 전문가과정 마스터반 교육생 모집(마감) file 누룩 2011-12-26 6942
1109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酒人 2006-03-30 6930
1108 <b>술독이 제작한 알코올도수 측정 증류기</b> 酒人 2007-03-06 6838
1107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酒人 2006-03-08 6767
1106 <b>상근백피주(뽕나무뿌리껍질)</b> file 酒人 2006-05-30 6653
1105 국비지원 - 9월 농림부 우리술빚기과정 수강생모집 file 누룩 2013-05-29 66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