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144

드디어 완성된 삼양주 호산춘

조회 수 3295 추천 수 134 2006.03.12 16:41:17
酒人 58.77.1




1월 말에 시작하여 오늘에야 술이 맑게 고였습니다.

술 양이 많아서 큰 술독과 작은 술독을 사용했는데,  작은 술독은 20도 정도에서 후발효시켜 술이 맑게 고이는데 10일정도 걸렸고,

큰 술독은 15-17도 정도에서 후발효시켜 35일정도 걸렸습니다. 조만간 두가지 술 맛을 비교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 게시물을...
첨부
엮인글 :
http://www.suldoc.com/learn_board_free2/21427/f69/trackback
목록

이상훈

2006.03.12 19:27:55
211.230

저는 입맛만 보면 됩니다. 그러니 보내주실 필요는 없고, 혹 만나게 되면 쬐금만(한모금) 맛보여 주시면 됩니다.

酒人

2006.03.12 23:06:22
58.77.1

^^ 이상훈님것은 따로 준비했습니다. 곧 드시게 될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38122
24 법주(法酒)에 대하여...... 酒人 2006-03-15 2915
23 도소주에 대하여............. [2] 酒人 2006-03-13 3919
22 ............... 이상훈 2006-03-12 2629
21 자주에 대하여......답글입니다.(길어서.^^) [4] 酒人 2006-03-13 3239
» 드디어 완성된 삼양주 호산춘 file [2] 酒人 2006-03-12 3295
19 술을 다 빚어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酒人 2006-03-03 3012
18 청주에 약재를 넣어 중탕하는 법. [2] 酒人 2006-03-11 4933
17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酒人 2006-03-08 6557
16 국세청 "양조기술교실"(접수끝) [2] 酒人 2006-02-17 3550
15 구입... [1] 주광성 2006-03-03 3369
14 맑은 술, 밥알 띄우기 [3] 酒人 2006-03-02 4092
13 술독 "보온" 쉽게 끝내기 酒人 2006-02-27 4870
12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酒人 2006-02-24 3834
11 밥알 띄우기 "부렵주" [8] 酒人 2006-02-23 4152
10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술빚기 "보경가주" [4] 酒人 2006-02-20 4190
9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酒人 2006-02-16 3289
8 진드기가 알코올의 역사를 생각하게 한다. [1] 酒人 2006-02-14 4175
7 18년 동안 전통주 사랑을 이어 온 사람 酒人 2006-02-09 3937
6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酒人 2006-01-13 8905
5 한자는 우리글이다. 관리자 2006-01-01 4340
4 <font color='339999'>과하주의 원리 酒人 2005-11-20 4343
3 자연은 내 인생의 스승 酒人 2005-10-19 3736
2 식혜가 먹고싶어서... [1] 머그 2005-10-18 5070
1 간만에...... [1] 최소희 2005-09-29 6117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