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조회 수 1948 추천 수 159 2006.05.25 05:45:50
우리는 정모 안하나여????

酒人

2006.05.25 09:42:56
124.61.

최소희님 안녕하세요.~^^

아직 정모에 대한 계획은 없습니다. 다만, 7-8월에 회원님들과 누룩만들기 모임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날짜와 진행계획이 나오면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기모임도 좋지만, 모여서 무엇을 할 것인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인사나 하고 술 마시며 친목을 도모하는 것은 너무 형식적인 것 같구요.

앞으로 모임을 만들게 된다면 "누룩만드는 모임". "고문헌을 연구하는 고문헌연구모임", "더 좋은 가양주를 만들기 위한 가양주모임", "세상을 바꾸자^^ 시위대모임", "술 맛있게 하는 집들을 찾아다니는 술집탐방모임" 등 이러한 특정한 목적이 있는 모임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저 혼자서 이 많은 모임들을 다 관리하는게 아니라 우리 회원님들 중에 정말 관심이 있다 생각하시면 이러한 모임을 주도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카페 관리자라고 해서 혼자 만들어 낼 수는 없구요. 회원님들께서 관심을 갖아주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38170
64 <b>2024년 어느날...의 공상</b> 酒人 2006-05-25 1919
» 정모???? [1] 최소희 2006-05-25 1948
62 주인님 덕분에 술 잘 빚었습니다!! [2] 최윤식 2006-05-24 2060
61 큰 양조용 술독 酒人 2006-05-24 4976
60 <b>술덧 버무린 후에 남은 건더기 처리법</b> 酒人 2006-05-24 2481
59 전라도 술에 대하여... [2] 한상숙 2006-05-19 3687
58 <b>손에 항상 호미를 들고 다닙니다.^^</b> 酒人 2006-05-19 2080
57 술을 빚으며 (등단 추천글) [1] SG오션 2006-05-16 2215
56 술을 마시면...^^* SG오션 2006-05-16 1931
55 술과 사랑의 사이에서 . SG오션 2006-05-16 2450
54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 100% 실망 [2] 酒人 2006-05-15 2391
53 자료 감사합니다. [1] 김상현 2006-05-15 2091
52 <b>"삼백주"(三白酒 ) 제조법</b> file 酒人 2006-05-13 2814
51 내달 15일 대규모 주류박람회 열려 酒人 2006-05-11 1895
50 제4회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13.14일> 관리자 2006-05-04 2055
49 봄 술빚기 3. 아카시아술 酒人 2006-05-04 2715
48 햅쌀술에 대하여 酒人 2006-05-01 2293
47 오랜만에....ㅎㅎㅎㅎ [1] 최소희 2006-04-28 2081
46 완성된 칡 소주입니다.~^^ file [1] 酒人 2006-04-27 3257
45 <b>자가양조 이래서는 안됩니다.</b> [1] 酒人 2006-04-26 2639
44 오늘 아침 뉴스에서.. [3] 이명옥 2006-04-24 2429
43 잔디 도둑 잡히다.^^ file [3] 酒人 2006-04-24 2201
42 술의 맛과 향을 찾자. 酒人 2006-04-22 2266
41 이상훈님의 답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5] 酒人 2006-04-20 3361
40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酒人 2006-04-18 10579
39 완성된 복분자주 file 酒人 2006-04-14 2358
38 동동주는 실력이 많이 쌓이면 빚으세요.~~ 酒人 2006-04-13 3228
37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file [5] 酒人 2006-04-11 2773
36 <b>봄 술빚기 2. 쑥술(艾酒)에 대하여</b> 酒人 2006-04-11 2675
35 <b>봄 술빚기 1. 진달래술(杜鵑酒)</b> 酒人 2006-04-10 3267
34 복분자 만든는법좀 알려주세요... [1] 유근숙 2006-04-06 2638
33 <b>초일주(初日酒) 무작정따라하기</b> 酒人 2006-04-06 3122
32 가래로 고생하는 분을 위한 약주 "소자주" 酒人 2006-04-01 2956
31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酒人 2006-03-30 6779
30 300년전의 청서주(淸暑酒)를 만나다. [4] [1] 酒人 2006-03-27 3127
29 낙향한 선비의 술 "손처사하일주"에 대하여 [2] 酒人 2006-03-24 4066
28 <b>즐겨쓰는 밑술법</b> [3] 酒人 2006-03-22 3122
27 <제민요술><임원16지>그리고<규합총서> 酒人 2006-03-19 3211
26 집에서도 특등급의 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酒人 2006-03-18 3438
25 옥수수술 [1] 박승현 2006-03-16 32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