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전통주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은 없다. 그렇지만 1350년 만들어진 아유타야 시절 중국에 술을 진상했다는 기록을 봐서 기록은 없지만 1000년 이상 계승 발전 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동남아에서 가장 강대했던 나라.

그곳에서 캄보디아. 라오스. 태국 전통주의 뿌리를 더듬어 볼까합니다.

이번 캄보디아 전통주 여행에서는 크게 3가지를 볼 것입니다.

첫째. 증류주인 <쓰라 써>의 밑술 제조 과정과 증류 과정을 본다.

둘째, 쓰라 써를 활용하여 파인애플. 코코넛을 활용한 칵테일 제조를 체험하고 시음한다.

셋째. 왕겨와 쌀겨를 쪄서 누룩과 혼합하여 항아리에 넣은 후 1개월 지난 뒤 물을 부어 1시간 뒤에 마시는 <쓰라 삐응>을 마시고 제조 과정을 견학한다.

이를 통해 전통주의 과거와 미래를 찾아봅니다. 

●일시 : 2019년 2월 13일(수) ~ 2019년 2월 17일(일) (3박5일)

●대상 : 술에 관심있는 모든 분

●금액 : 130만원 (모두 포함, 개인경비 불포함)

●접수 및 문의 : 한국가양주연구소 (02-583-5225)

●일정 : 아래 일정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