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酒人 류인수입니다.

지난 3개월간 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양주전문가입니다.
시작이 어제 같은데 오늘 바로 졸업식을 한 것 같이 너무나 빨리 지나가 버려 너무나
아쉽고 더 준비를 잘 해야 했다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1주일에 2회씩, 3개월간 전통주학교를 졸업하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처음 40명이 시작하여 중도에 7명이 포기를 했고 마지막까지 33명만이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회사를 다니고, 자기 일을 하면서, 바쁜일이 있어도
열심히 학교에 나와주신 모든 졸업생 여러분들께 존경을 표합니다.

졸업,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우리의 '술'이 대중들에게 깊이 인식되고
더 나아가 세계인이 즐겨찾는 술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끝까지 살아남은 영예의 33인입니다.


또한, '서울벤처정보대학원 대학교 정철 교수'님께서 참석하셔서 졸업생들에게 격려사를 해 주시고 계십니다.


제 1기 졸업작품 품평회 심사를 마치신 국제소믈리에협회 유병호 부회장님께서 품평회 총평을 해 주시고 계십니다.


품평회 심사를 해 주신 '경기도농업기술원 강희윤 박사'님께서 참석하셔서 심사에 대한 총평을 설명해 주시고 계싶니다.


졸업식이 끝나고 졸업생들이 준비한 맛있는 음식이 준비 되었습니다.







바쁜 일정으로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졸업생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