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4.02 우리술빚기 정규반 39기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기수도 다사다난했던 기수였습니다.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낮반에는 절반가량 선생님분들이 함께 참여하지 못하였는데요.

적은 인원으로도 졸업주를 열심히 빚어 이번 졸업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전처럼 음식과 같이 졸업주 시음을 하지못하게 되여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데, 그래도 졸업주와 졸업주발표를 열심히 준비해주셔서 

우리술빚기 39기 졸업식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졸업주 심사에는 '한국가양주연구소 동문 양온서'의 '오규섭 회장님'

'술아원' 의 '강진희 대표님'

'더한주류'의 '박경준 고문님'

'한통술 이노베이션'의 '김용완 대표님'

'술빚는 전가네'의 '전기보 대표님'

'추연당'의 '이숙 대표님'

'삼씨오화'의 '오화진 대표님'

'한강주조'의 '이상욱 이사님'

'술담화'의 '이재욱 대표님'

38기 낮반 김광민 회장님과 38기 저녁반 이성학 회장님이 39기 졸업주 심사에 참여해주셨습니다.

39기 졸업식의 사회자는 오랜만에 모시는 '한국술교육원'의 '김용우 원장님' 께서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그 외에 39기 후배들을 위해 졸업선물을 보내주신 '벼누룩전통주 체험장'의 '김영자 대표님'

'한영석의 누룩연구소'의 '한영석 소장님'

많은 동문 선배님들께서 39기 졸업식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이번 졸업주도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로 1등을 가려내기가 어려웠는데요.

다양한 부재료를 사용한 졸업주가 이번 39기에서는 많이 나와서 더 힘들었던 거 같습니다!

이런 불꽃 튀는 경쟁속에서 차지한 39기 졸업주 1등을 차지한 조는!!

낮반 2조의 '레몬생강허니주'가 차지하였습니다.

레몬과 생강을 부재료로 빚어진 술인데, 많은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많이 차지한 술이였습니다.^^

이외에 많은 졸업주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아쉬워하지 마시고 더욱 발전하는 39기가 되었으면 합니당!

39기 선생님분들 우리술빚기 명주, 명인, 주인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