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삼백주 완성.. ^^ file [5]

10월 모임 가는날... 오전만 근무하고 보내준다는 고참의 말에.. 오케이 했건만.. 하루종일 일을 시키다니...ㅡ.ㅡ^ 미안하다며 평일 아무때나 쉬라고 해서.. 삼백주 거를시기에 맞춰 셨습니당... 항아리에 담고 김치냉장고에 넣으려고 했는데.. 이런.. 냉장...

  • 2008-11-06
  • 조회 수 2718

<b>햅쌀술을 빚어 보자.</b> [1]

햅쌀술을 빚어 보자. 요즘 햅쌀 아주 많이 나오죠. 햅쌀을 이용해서 술을 빚으면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올해 막 나온 햅쌀을 이용해서 술 빚는 방법을 알아 볼까요~~^^ 술 중에서 ‘청하’라고 있죠? 청하는 청주입니다. 이 술을 잘 보면 일반적으로 빚어지는 ...

  • 酒人
  • 2008-11-06
  • 조회 수 2668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2) [2]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 물의 양이 잘못된 것일까요. 이전에는 멥쌀 4kg에 물을 6ℓ를 이용하여 범벅을 만들어었는데 상당히 뻑뻑하여 이번에는 2ℓ를 추가 하였는데 이것이 알콜을 더 희석시켜 잡균의 칩입케 했나요 그런데 한번도 발효통을 열지 않아 균이 ...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1)

오늘 아침 주인님께 전화로 SOS로 상담을 구한 뒤 말씀하신데로 고드밥을 쪄 발효통에 앉힌 후 허탈감에 젖어 있습니다. 비록 많은 수의 술을 빚지는 않았으나 6번째 술을 빚으면서 실패없이 술맛이 괜찮은 술을 빚어 왔는데 오늘 발효통을 열어 맛을 보고는 ...

<b>가장 쉬운 술 빚기와 가장 어려운 술 빚기</b>

가장 쉬운 술과 가장 어려운 술 빚기 사실, 술 빚기 위해서는 많은 힘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쉽다, 쉽지 않다라고 판단해 버리는 것은 잘못이라 생각하고요. 얼마나 자신에게 맞는 술을 만드냐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맘대로 빚으세요....

  • 酒人
  • 2008-10-04
  • 조회 수 3444

1주일째 끓고 있는 술

지난번에 동영상으로 보셨던 그 술을 이용해 계속해서 술을 빚었습니다. 약 5-6일 동안 미생물을 굶긴 후에 술을 빚은 것이라 애들이 힘이 좋아 아직까지 끓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술은 도수가 상당히 높은 청주가 완성되리라 보여집니다. 주모가 완성된 후에...

  • 酒人
  • 2008-09-30
  • 조회 수 2957

원하던 밑술의 완성 [1]

끓어 넘침이 일어난 후에 바로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입니다. ^^ 본 제조법은 밑술의 미생물을 극대화 시키는 방법으로 제조된 것입니다. 제조 방법은 "자료실 - > 가양주학"에 올려 놓았습니다.

  • 酒人
  • 2008-09-19
  • 조회 수 3042

추석에 마실 술 빚기..6 file [3]

술거르고 냉장 보관중... 첫날 마셨을때는 조금 신맛이 있었는데.. 3일 지난 오늘 마셔보니..신맛은 거의 안나고.. 맛있네요.. 우왕~~ 굳~^^ 3잔 마시고 기분 좋아라..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 2008-09-04
  • 조회 수 2403

<b>걸죽한 술, 맑고 묽게 만드는 방법 </b> [3]

단점을 장점화 시키는 방법 - 걸죽한 술 묽고 맑게 만들기 우리술의 단점이라 말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걸죽함”입니다. 술을 마시거나 흔들어 보면 술이 걸죽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술에 당도가 높아서 생기는 현상으로 물을 적게 사용했기 때...

  • 酒人
  • 2008-09-01
  • 조회 수 3851

추석에 마실 술 빚기..5 file

10정도 지난 모습인데.. 아직 윗쪽에 술이 고여있지는 않습니다.. 잘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불안불안한데.. 언제쯤 위에 술이 고이나요?? 이미 고였어야 하나요??

  • 2008-08-22
  • 조회 수 2333

추석에 마실 술 빚기..4 file [3]

고두밥+밑술1,2 후 옹기에 잘넣어둔 상태인데요.. 일단 밑술 2차 발효후 맛은 밍밍함... 향은 막걸리 냄새가... 지금 불안함이 가시질 않는것은... 1. 덧술시기가 좀 늦어진듯함.. 2. 아마도 제일 큰 이유... 쌀 1되는 쌀가루 약 1.5되 정도 되는거 같은데.. ...

  • 2008-08-14
  • 조회 수 2964

추석에 마실 술 빚기..3 file

2차 밑술을 45시간후 했음다.. 시간계산이 맞겠죠???? 틀리면 우야노...

  • 2008-08-14
  • 조회 수 2815

추석에 마실 술 빚기..2 file

1차 밑술 발효중인데.. 처음이라보니.. 잘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알 수 없음...아놔~~

  • 2008-08-14
  • 조회 수 2386

추석에 마실 술 빚기..1 file

주인님 레시피를 보고 따라해봤슴다... 양만 반으로 줄여서... 조금 불안불안.. 1차 밑술

  • 2008-08-14
  • 조회 수 2529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지황주를 말하다. 술을 어떻게 빚든 상관없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술을 빚을 때 들어가는 재료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술을 빚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약재가 들어가는 술은 약재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제조법으로 술을 ...

  • 酒人
  • 2008-07-27
  • 조회 수 2982

<b>송령(솔방울)주 - 고문헌 자료</b> file [3]

1600년대 속 송령주 제조법 1600년대 말 "주방문"과 1700년대 "술만드는법", "양주방"에는 각각 한 가지의 송령주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자료들은 1700년대 술만드는법에 기록된 제조법으로 솔방울을 달여 그 달인 것을 이용해 술을 빚는 방...

  • 酒人
  • 2008-07-19
  • 조회 수 4069

<b>효모의 생육곡선 이해하기</b> file [1]

좀 복잡해 보이지만 간단한 자료입니다. ^^ 1. 맨 위에 점선으로 된 파란 선은 "당도"입니다. 처음엔 당의 양이 많았다가 발효가 진행되면서(시간이 지나면서) 당의 양이 점차 줄어드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이것은 효모(당->알코올)가 당을 먹고 알코올을 생...

  • 酒人
  • 2008-07-11
  • 조회 수 4993

<b>여름에 술 잘 빚기 </b>

여름에 빚는 술 먹다 남은 음식 찌꺼기를 가만히 두면 썩어 버립니다. 그것도 겨울이나 봄 보다 여름에 더 빨리 썩어 버립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죠. 여름이 겨울이나 봄 보다 공기 중에 “균”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술을 빚어 놓으면 겨울이나 봄,...

  • 酒人
  • 2008-06-30
  • 조회 수 2782

더블엑스의 왕초보 술 이야기~ [2]

단양주는 성공해서 냉장보관하고 놀러온 친구들에게 맛을 선보이고 있는중입니다...ㅋㅋ 그런데 1차로 걸러서 걸음망으로 짜서(용수사용안함) 냉장보관하고 찌게미로 다시 물을 찌게미 만큼 부어 2차로 걸러 볼려고 했으나 초냄새가 나서 다 버렸습니다..ㅜㅜ ...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단백주는 제가 지은 이름입니다. ^^ 요즘 여러가지 단양주(한 번에 빚어지는 술)를 빚고 있는데요. 지난번에 빚은 술이 범벅과 고두밥을 동시에 혼합하는 방식이라면, 이번 단백주는 좀 더 쉽고 빨리 완성되는 방법으로 빚었습니다. 1. 쌀가루 1.6kg을 곱게 ...

  • 酒人
  • 2008-04-21
  • 조회 수 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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