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3 01:08:03 *.188.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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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 2차 덧술 한지 8일 지났습니다. 2차 덧술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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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사진은 지난 2월 5일, 둘째 사진은 2월 10일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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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을 그냥 방치하듯 내버려 두었는데 지금 온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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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술빚기에 도전했던 술이 석탄주였는데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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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술 한지 거의 10일이 다되어 갑니다. 실내 온도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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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에 남은 술이 조금 있어서 바로 증류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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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증류기에 대해 자세히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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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주 담그기 *밑술재료: 쌀가루 1.6kg. 물7.2L.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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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벅을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범벅^^ 범벅에 누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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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술" 게시판은 술독의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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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가 많이 나오는 술빚기에 들어갔습니다 주인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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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증류주 그 비밀은 어디에 있는가... 맛 좋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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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기 회원 연락처입니다. 방화원 011-9712-8858 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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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이렇게 친해지셨는지,,,^^ 참가해 주신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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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저래 시간이 빨리가서 준비한 것들 중에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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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증류기 공동구매 때문에 만든 증류기를 말한 것입니다. 증류가 좀 더 수월하게 될 수 있도록
1. 증기가 냉각되는 부분을 넓혀서 증류주를 짧은 시간에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기존에는 밑통에 찜기로 사용될 수 있는 망을 올려 놓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망에 받침대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증류주를 내릴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3. 응축된 증류액이 초대한 빠르게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손을 봤구요.
4. 윗 통에 스테인리스를 용접한 자국이 남지 않도록 제작에 신경을 썻습니다.
증류기를 만들때마다 조금씩 개선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 만든 증류기 성능에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알코올도수를 좀 더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증류기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실험실용 증류기를 좀 더 개선해서 적은 공간에서 손쉽게 증류액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