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처음 만들어 본 초일주(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조회 수 3061 추천 수 43 2007.03.07 12:32:35
범벅을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된 범벅^^


범벅에 누룩을 혼합하고 있습니다~ 오래 주물렀지요^^


밑술을 스텐 통에다가 담았지요~~


밑술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밑술에다 1차 덧술을 범벅으로 다시 술을 만든 후 찹쌀 고두밥을 넣었습니다


찹쌀 고두밥을 식히고 있습니다


찹쌀고두밥으로 2차 덧술을 한 모습


2차 덧술을 하고 5일째의 술독 모습입니다


2차 덧술후 20일째 용수를 박았습니다



한나다나

2007.11.13 11:08:43
*.189.37.129

항아리를 쓰지 안으셧나봐요,,,
항아리가 없어도,,
대형스텐통에 술을 담궈도 괜찬은지요?

십중팔구

2008.06.29 06:41:09
*.254.195.96

7개월 만에 답글을 달아 봅니다.
사실 술은 액체를 담을 수 있는 용기라면 어느 것이라도 술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 전통의 항아리가 더 좋을 뿐입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0 술독에서 소나기 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file [3] 도사 2008-12-09 3078
79 기도하는 마음으로 술을 빚다. [3] 내사랑 2008-12-13 2594
78 술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file [2] 도사 2008-12-19 2970
77 도사표 고구마술 입니다. file [3] 도사 2008-12-21 3247
76 봇뜰에서 빚은 쑥술 file [2] 봇뜰 2008-12-23 2900
75 봇뜰에서 빚은 복분자주 file 봇뜰 2008-12-23 2555
74 봇뜰에서 빚은 순화주(입상작품) file 봇뜰 2008-12-23 2791
73 봇뜰에서 빚은 삼양주 file 봇뜰 2008-12-23 3421
72 봇뜰에서 빚은 석탄주 file [1] 봇뜰 2008-12-23 3694
71 봇뜰에서 빚은 당귀주 [1] 봇뜰 2008-12-23 2879
70 설날에 마실 술을 빚다. [1] 내사랑 2008-12-31 2643
69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2972
68 술익어가는 모습 file [3] 도사 2009-01-14 3151
67 <b>B곡자와 S곡자를 이용한 발효 실험</b> file [1] 봇뜰 2009-01-15 3915
66 채주후 술찌개미 이용 사양주 담기 [1] 내사랑 2009-01-16 5597
65 설날에 장미술을 빚다. [2] 내사랑 2009-01-26 3577
64 새앙주 익어가는 모습--추가 file [2] 도사 2009-02-04 3124
63 마늘주 시험-밋술과정 [1] 도사 2009-02-10 3823
62 술찌개미로 담근술 독한 술이 되다. [4] 내사랑 2009-02-11 6879
61 온도와 시간에 따른 발효력 차이 file [2] 酒人 2009-02-24 580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