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술이 올라오고 있는 호산춘</b>

조회 수 2738 추천 수 45 2007.02.10 08:56:07




첫째 사진은 지난 2월 5일, 둘째 사진은 2월 10일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면 술독과 술덧이 벌어진 틈으로 술이 올라와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지난 5일 보다 5일이 지난 10일 사진에서 더 많이 보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10일 정도 더 지나면 술이 완전히 위로 올라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5일 간격으로 사진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처음 빚는 분들은 사진을 보시고 술덧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익히시기 자랍니다.


술이 익어가는 모습은 농부가 농사를 짓는 모습과 하나 틀린게 없습니다.



"술독"  www.suldoc.com

자연사랑

2007.02.14 14:03:37
*.191.87.31

술이 완성되면 술 맛보게 해주세요 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80 삼백주 완성.. ^^ file [5] 2008-11-06 2768
79 봇뜰에서 빚은 순화주(입상작품) file 봇뜰 2008-12-23 2766
78 초보 회원의 초일주 따라하기 file [1] 원삼규 2006-12-02 2766
77 누룩 띄우기에 대해 최 원 2007-04-07 2754
76 <b>햅쌀술을 빚어 보자.</b> [1] 酒人 2008-11-06 2742
» <b>술이 올라오고 있는 호산춘</b> file [1] 酒人 2007-02-10 2738
74 <b>1450년대 <산가요록> 조국법(造麴法)</b> 酒人 2007-04-03 2715
73 실패를 교훈으로 ~~ [2] 酒人 2006-01-31 2707
72 초보 회원 초일주 따라하기 3 file [1] 원삼규 2006-12-05 2677
71 10cm 끓어 오른 자국과 술독의 크기 file 酒人 2006-08-21 2672
70 호산춘 따라하기 file [1] 원삼규 2007-02-06 2663
69 <b>술의 맛을 내는 방법의 차이</b> 酒人 2006-09-19 2661
68 <b>여름에는 낱개로 겨울에는 복수로... 2</b> [2] 酒人 2007-08-06 2651
67 누룩 교실 동영상 입니다. ^^ [5] 루치 2007-04-03 2632
66 먼저, 한 가지 술을 잘 빚어야 합니다. 酒人 2006-05-13 2623
65 설날에 마실 술을 빚다. [1] 내사랑 2008-12-31 2617
64 아침이슬님께서 올려주신 약주 사진. file 酒人 2007-03-26 2586
63 <b>호산춘에 용수를 박았습니다.</b> file 酒人 2007-02-22 2577
62 추석에 마실 술 빚기..1 file 2008-08-14 2572
61 기도하는 마음으로 술을 빚다. [3] 내사랑 2008-12-13 257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