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40

썩은 누룩

조회 수 2434 추천 수 0 2007.04.02 21:09:01
최 원 *.233.242.17




두 사진은 수분이 과하게 첨가됐을 경우 나타나는 대표적인 모습 인데요,
수분이 많은 상태에서 날이 덥고 습한 날씨에 짚이나 풀등으로 두껍게 쌓아주면 이렇게 썩게 됩니다. 아래 사진같은 경우에 누룩은 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
엮인글 :
http://www.suldoc.com/board_makingsul/9635/bbe/trackback
목록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03 10:15:28
*.39.27.248

이룬..힘들게 만들었는뎅....
사진 잘 봤습니다.
이렇게 참고하면 좋은..누룩을 만드는데..실패 할 일이 적어지겠어요..

최 원

2007.04.03 14:14:24
*.233.242.17

아무래도 그렇겠지요. 그래서 종이에 쌓아 두도록 한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2] 酒人 2006-04-30 3061
119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酒人 2007-09-08 3086
118 새앙주 익어가는 모습--추가 file [2] 도사 2009-02-04 3087
117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현미찹쌀누룩? 이것두 술이 될까? [3] 복드림 2007-12-01 3089
116 술을 빚었는데 독하고 맛이 없어요.~ [2] 酒人 2006-06-01 3093
115 <b>덧술하는 시기에 대하여..</b> 酒人 2006-12-13 3122
114 술익어가는 모습 file [3] 도사 2009-01-14 3125
113 호산춘 따라하기 3 file [2] 아침에술한잔 2007-03-23 3127
112 <b>술이 실패한 항아리 관리법</b> [1] 酒人 2006-10-26 3136
111 원하던 밑술의 완성 [1] 酒人 2008-09-19 3164
110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물 酒人 2006-10-12 3185
109 증류기 [1] 곰돌이 2007-03-02 3187
108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2) [2] 내사랑 2008-11-01 3198
107 도사표 고구마술 입니다. file [3] 도사 2008-12-21 3222
106 감주..쉰맛이 나요~~ [1] 산우 2007-03-26 3304
105 <b>"살수(撒水)" 정확히 알고 하자</b> 酒人 2008-01-10 3314
104 술독의 온도변화 때문에 생기는 물기 酒人 2005-12-28 3321
103 누룩을 많이 넣으면 술이 잘되나..? 酒人 2006-05-04 3337
102 효소와 효모의 생육 적온 [1] 酒人 2007-03-19 3359
101 마지막 덧술을 끝내고......... file [1] 도사 2009-04-24 3370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