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빚은 분곡으로

조회 수 6159 추천 수 26 2010.04.26 22:39:35
이번엔 집에서 빚은 분곡으로 술을 빚어 보았습니다.
때깔이 이쁜 것이 향도 좋은 것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맛을 보았죠.
아주 큰 기대를 하고서...
헌데 맛이 좀 이상합니다.
무어라 형용할 수가 없는 맛입니다.
미끈한 맛도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특이 합니다.
이제 덧술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면 어떤 맛으로 변할런지...
또 무엇이 잘못 되어서 그런 맛이 나왔을가요?
만든 분곡이 문제 일까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20 초일주에 대한 궁금증^^ [2] 김창준 2007-01-06 2121
219 매달아 띠우는 누룩 [2] 최 원 2007-04-02 2127
218 1차 누룩교실에서 만든 누룩 [1] 아침에술한잔 2007-05-02 2129
217 오염현상이 [1] 강용진 2007-03-25 2133
216 제 1기 교육 참가회원 단체 사진입니다.^^ [6] 酒人 2007-03-19 2138
215 날씨 좋다. 누룩 법제 중.^^ 酒人 2007-04-23 2141
214 만전향주 [2] 최 원 2007-04-02 2148
213 누룩 법제중! [1] 목동댁 2007-04-28 2167
212 <b>도대체 뭐 부터 시작해야 하나요.</b> 酒人 2006-11-26 2196
211 공개강좌 단체 사진입니다.^^ 酒人 2007-11-26 2198
210 여러 누룩을 이용한 술 [4] 최 원 2007-04-02 2219
209 누룩 상태를 확인하세요.~~ 酒人 2006-07-27 2240
208 누룩 이야기 2 동의보감 2007-04-02 2267
207 언제 덧술 하는가에 대한 요약정리된것도 부탁합니다 [1] 박창수 2006-12-12 2281
206 <b>1450년대 <산가요록> 양국법<良麴法></b> 酒人 2007-04-02 2282
205 현재 누룩의 상태를 알려주세요 [6] 아침에술한잔 2007-04-05 2289
204 누룩 이야기 3 동의보감 2007-04-02 2303
203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꿈꾸는그술 [2] 강용진 2007-03-31 2314
202 <b>이기려면, 기다려라..</b> [2] 酒人 2006-12-22 2322
201 초보 회원 초일주 따라하기 2 file [2] 원삼규 2006-12-03 233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