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

조회 수 2984 추천 수 0 2007.04.02 20:46:13




위 사진은 당시 복원했던 누룩 사진입니다.
모두 완성된 상태이고, 법제를 하는 과정중 하나인 건조중입니다.
당시 55가지를 복원했는데, 모양은 비슷하지만 성격은 모두 다른 것이었습니다.
일부에는 몸뚱이에 쑥이 묻어 있습니다. 쑥에 묻어서 띠우는 것이었나 봅니다.


아래 사진은 도꼬마리 잎에 쌓서 띠우는 누룩입니다.
쌀가루를 이용한 미곡중 하나인데
군데군데 노랗게 곰팡이가 보일 것입니다.
아주 잘 뜨고 있습니다.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03 10:14:28
*.39.27.248

우아..대단하십니다..
한개만 만들었는데도...어제오늘..배가..땡깁니다..ㅠ.ㅠ

최 원

2007.04.03 14:13:42
*.233.242.17

저는 후유증이 아직도...ㅡ.ㅡ;;
조금씩 여러번을 만들면 쉬워집니다. 요령도 생기고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2] 酒人 2006-04-30 3124
119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酒人 2007-09-08 3139
118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현미찹쌀누룩? 이것두 술이 될까? [3] 복드림 2007-12-01 3151
117 술을 빚었는데 독하고 맛이 없어요.~ [2] 酒人 2006-06-01 3158
116 새앙주 익어가는 모습--추가 file [2] 도사 2009-02-04 3168
115 <b>덧술하는 시기에 대하여..</b> 酒人 2006-12-13 3178
114 <b>술이 실패한 항아리 관리법</b> [1] 酒人 2006-10-26 3181
113 술익어가는 모습 file [3] 도사 2009-01-14 3200
112 호산춘 따라하기 3 file [2] 아침에술한잔 2007-03-23 3202
111 원하던 밑술의 완성 [1] 酒人 2008-09-19 3241
110 증류기 [1] 곰돌이 2007-03-02 3255
109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물 酒人 2006-10-12 3257
108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2) [2] 내사랑 2008-11-01 3265
107 도사표 고구마술 입니다. file [3] 도사 2008-12-21 3286
106 감주..쉰맛이 나요~~ [1] 산우 2007-03-26 3375
105 <b>"살수(撒水)" 정확히 알고 하자</b> 酒人 2008-01-10 3397
104 술독의 온도변화 때문에 생기는 물기 酒人 2005-12-28 3409
103 누룩을 많이 넣으면 술이 잘되나..? 酒人 2006-05-04 3417
102 효소와 효모의 생육 적온 [1] 酒人 2007-03-19 3435
101 <b>이양주의 실패와 삼양주의 성공</b> 酒人 2007-03-14 344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