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5 02:06:51 *.188.85.106
160
초일주 밑술을 안친지 벌써 2주가 가까워 졌습니다. ...
159
술독 소독 후에 물기를 빨리 제거해 줘야 합니다. 보통...
158
따뜻한 날씨의 술독 관리 날씨가 더워 지면서 술이 익...
157
10월 모임 가는날... 오전만 근무하고 보내준다는 고...
156
얼마 전 강용진님께 전화가 왔습니다. 술을 빚으면 자...
»
위의 실패기에 적었던 일주일 지난 술의 상태입니다. ...
154
안녕하십니까? 나만의 호산춘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153
어제 저녁에 남은 술이 조금 있어서 바로 증류를 했습...
152
어머니께서 농주(막걸리)를 만들던 모습이 떠 오르는데...
151
현재 빚고 있는 흑미주입니다. 흑미는 소량만 넣어도 ...
150
2차 밑술을 45시간후 했음다.. 시간계산이 맞겠죠????...
149
오늘 아침 주인님께 전화로 SOS로 상담을 구한 뒤 말씀...
148
단양주는 성공해서 냉장보관하고 놀러온 친구들에게 맛...
147
※당귀주 ◈밑술 : 2008년 12월 16일 멥쌀가루3되(2.4kg...
146
처음으로 술을 빚을 때 술을 발효시킬 옹기가 없어서 ...
145
글 제목은 지름길이라 했지만 술 빚는데 어찌 지름길이...
144
※애주(쑥 술) ◈밑술 : 2008년 9월 27일. 멥쌀가루3되(...
143
누룩이야기 우리 조상들의 술 빚기에 없어서는 안 될 ...
142
밑술은 그냥 밑술이 아니라 효모증식이다. 밑술을 그냥...
141
술을 어떤 방식으로 빚을 것인가. 술을 만드는 방법은 ...
로그인 유지
술에서 신맛이 난다고 다 실패한 술은 아닙니다. 술이 실패를 하면 알코올 도수가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술덧이 산패됩니다. 즉, 술 표면에서 거품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골마지 같은 것들도 발생을 해요.
사진을 보니 실패는 아니구요. 다만 입 맛에 맞지 않은 것 뿐이죠. 이 술로 소주를 내리면 소주가 정말 맛있어요. 시간 되면 한 번 해보세요.^^
나중에는 지금 빚은 술보다 원료의 양을 늘리거나 물의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산미를 줄일 수 있을거에요.~ 술의 양이 많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술이 맛있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