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누룩을 이용한 술

조회 수 2217 추천 수 0 2007.04.02 20:36:00




위쪽 사진은 각기 다른 누룩을 이용한 술들입니다.
왼쪽 위부터->만전향주, 신국주, 여국주
아래 왼쪽부터->흑미주, 춘란꽃술, 연엽주

위 세개는 직접 만든 누룩을 이용한 술이고
아래는 공장용 곡자로 만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술이 맑지 않은 것도 있는데, 그건 용수를 박는 즉시 떠서 그렇습니다.


아래 사진은 왼쪽이 일반 누룩을 이용한 연엽주(아산지방)이고
우측은 만전향주입니다.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03 10:13:28
*.39.27.248

연엽주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연잎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최 원

2007.04.03 14:12:22
*.233.242.17

저의 경우는 고향(안면도)에 있는 저수지에서 취했습니다. 연엽주를 빚을 잎을 구할때는 , 서리가 내린 후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니 여름에 누룩을 디뎌 완성되면, 술은 초가을에 빚으면 맞겠지요.

동의보감

2007.04.04 16:01:49
*.176.109.13

쩝....옆에 홍어가....^^....올가을에 연잎캐기 모임한번 할까요?....^^

최 원

2007.04.05 00:36:34
*.233.242.17

같은 뜻을 가지신 분이 계신다면 그것도 추진해볼만 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2] 酒人 2006-04-30 3081
119 <b>맑게 고인 상근백피주</b> file [2] 酒人 2007-09-08 3101
118 새앙주 익어가는 모습--추가 file [2] 도사 2009-02-04 3109
117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현미찹쌀누룩? 이것두 술이 될까? [3] 복드림 2007-12-01 3110
116 술을 빚었는데 독하고 맛이 없어요.~ [2] 酒人 2006-06-01 3113
115 <b>덧술하는 시기에 대하여..</b> 酒人 2006-12-13 3136
114 술익어가는 모습 file [3] 도사 2009-01-14 3138
113 호산춘 따라하기 3 file [2] 아침에술한잔 2007-03-23 3144
112 <b>술이 실패한 항아리 관리법</b> [1] 酒人 2006-10-26 3145
111 원하던 밑술의 완성 [1] 酒人 2008-09-19 3181
110 증류기 [1] 곰돌이 2007-03-02 3204
109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물 酒人 2006-10-12 3207
108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2) [2] 내사랑 2008-11-01 3213
107 도사표 고구마술 입니다. file [3] 도사 2008-12-21 3233
106 감주..쉰맛이 나요~~ [1] 산우 2007-03-26 3317
105 <b>"살수(撒水)" 정확히 알고 하자</b> 酒人 2008-01-10 3337
104 술독의 온도변화 때문에 생기는 물기 酒人 2005-12-28 3362
103 누룩을 많이 넣으면 술이 잘되나..? 酒人 2006-05-04 3373
102 마지막 덧술을 끝내고......... file [1] 도사 2009-04-24 3385
101 효소와 효모의 생육 적온 [1] 酒人 2007-03-19 33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