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이 어떻게 된건가요.....

조회 수 2100 추천 수 0 2007.04.22 14:47:40




2번째 5번째는 약재 첨가한 누룩이고요
나머지는 그냥 만든 것인데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酒人

2007.04.23 09:02:58
*.188.111.11

3번과 4번은 누룩을 만들때 층이 나게 만드셔서 다 완성된 후에도 삼겹살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실습할 때 발생했던 문제였었죠.

그렇다고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곱게 가루를 내어 술 빚을 때 넣으면 당화가 정말 빠르게 일어납니다. 효모의 증식은 많지 않더라도 곰팡이로 인해 당화가 빨리 일어납니다.

5번 누룩은 층이 생기지 않은 정상적은 누룩입니다. 누룩 상태도 좋아 보입니다. 따라서 누룩을 굵게 쪼개 햇볕에 널어 놓으세요. 그리고 술 빚기 전에 곱게 가루내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술독에서 소나기 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file [3] 도사 2008-12-09 3112
119 [re] 처음 만들어 본 초일주(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2] 두메 2007-03-07 3091
118 <b>"지황주" 네 가지 제조법</b> 酒人 2008-07-27 3089
117 <b>여름에 술 잘 빚기 </b> 酒人 2008-06-30 3072
116 <b>새로운 단양주의 표본 - 단백주 제조</b> file 酒人 2008-04-21 3070
115 추석에 마실 술 빚기..4 file [3] 2008-08-14 3065
114 1주일째 끓고 있는 술 酒人 2008-09-30 3054
113 호산춘 1차 덧술후 8시간후 file [2] 강용진 2007-02-22 3035
112 술 표면의 오염 酒人 2005-12-28 3032
111 <b>"신 단양주방"을 이용 - 단술 만들기</B> [2] 酒人 2007-11-26 3025
110 술이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file [2] 도사 2008-12-19 3023
109 <b>현재 띄우고 있는 백곡</b> file 酒人 2007-01-15 3012
108 설날에 마실 술을 채주하다. [4] 내사랑 2009-01-14 3007
107 80리터 술독에 가득히 담그었습니다^^ [3] 두메 2007-03-15 3006
106 <b>시간이없어 술빚기를 못하는 분들에게..</b> 酒人 2006-05-19 3002
105 호산춘 따라하기 2 file [4] 원삼규 2007-02-13 2991
104 누룩 [2] 최 원 2007-04-02 2981
103 <b>술 잘 빚고 싶으면 효모증식만 생각하라</b> 酒人 2006-08-11 2978
102 우리술이야기..누룩편~☆ [3]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11 2977
101 <b>좋은 술 만드는 방법</b> [1] 관리자 2006-06-11 29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