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03 01:08:03 *.188.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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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마지막(2차) 덧술을 하였다. 맵쌀 9kg을 씻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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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적응하는 이상적인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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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을 많이 넣으면 술이 잘되나요?? 술은 미생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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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빚을 때 "살수(撒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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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임에도 감주는 쉬워보여 좋은 누룩을 써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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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빗은 고구마술 오늘 채주했습니다. 용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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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 물의 양이 잘못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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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만든 증류기에 대해 자세히 좀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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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어 넘침이 일어난 후에 바로 동영상으로 촬영한 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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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춘 덧술을 한지 거의 45일 정도 지났습니다.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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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독하고 맛이 없으면.. 술이 독하고 맛이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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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42 --"술익어가는 모습"에 용수박를 박고 숙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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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는 일이 내맘대로 발효식품연구입니다,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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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있는 술덧이 천천히 가라앉고 아래 맑은 술이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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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맛나는 이유 총정리 따지고 들어가면 다 비슷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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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증류기 공동구매 때문에 만든 증류기를 말한 것입니다. 증류가 좀 더 수월하게 될 수 있도록
1. 증기가 냉각되는 부분을 넓혀서 증류주를 짧은 시간에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기존에는 밑통에 찜기로 사용될 수 있는 망을 올려 놓도록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는 망에 받침대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증류주를 내릴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3. 응축된 증류액이 초대한 빠르게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손을 봤구요.
4. 윗 통에 스테인리스를 용접한 자국이 남지 않도록 제작에 신경을 썻습니다.
증류기를 만들때마다 조금씩 개선을 하게 되는데, 이번에 만든 증류기 성능에 아주 만족합니다.
그리고 알코올도수를 좀 더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증류기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실험실용 증류기를 좀 더 개선해서 적은 공간에서 손쉽게 증류액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