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누룩을 이용한 술

조회 수 2364 추천 수 0 2007.04.02 20:36:00




위쪽 사진은 각기 다른 누룩을 이용한 술들입니다.
왼쪽 위부터->만전향주, 신국주, 여국주
아래 왼쪽부터->흑미주, 춘란꽃술, 연엽주

위 세개는 직접 만든 누룩을 이용한 술이고
아래는 공장용 곡자로 만든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술이 맑지 않은 것도 있는데, 그건 용수를 박는 즉시 떠서 그렇습니다.


아래 사진은 왼쪽이 일반 누룩을 이용한 연엽주(아산지방)이고
우측은 만전향주입니다.

조영진(부엉이와인댁)

2007.04.03 10:13:28
*.39.27.248

연엽주한번 만들어 보고 싶은데...
연잎은 어디서 구할 수 있을까요??

최 원

2007.04.03 14:12:22
*.233.242.17

저의 경우는 고향(안면도)에 있는 저수지에서 취했습니다. 연엽주를 빚을 잎을 구할때는 , 서리가 내린 후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러니 여름에 누룩을 디뎌 완성되면, 술은 초가을에 빚으면 맞겠지요.

동의보감

2007.04.04 16:01:49
*.176.109.13

쩝....옆에 홍어가....^^....올가을에 연잎캐기 모임한번 할까요?....^^

최 원

2007.04.05 00:36:34
*.233.242.17

같은 뜻을 가지신 분이 계신다면 그것도 추진해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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