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빚은 분곡으로

조회 수 6196 추천 수 26 2010.04.26 22:39:35
이번엔 집에서 빚은 분곡으로 술을 빚어 보았습니다.
때깔이 이쁜 것이 향도 좋은 것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맛을 보았죠.
아주 큰 기대를 하고서...
헌데 맛이 좀 이상합니다.
무어라 형용할 수가 없는 맛입니다.
미끈한 맛도 나는 것 같기도 하고 여하튼 특이 합니다.
이제 덧술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시간이 지나면 어떤 맛으로 변할런지...
또 무엇이 잘못 되어서 그런 맛이 나왔을가요?
만든 분곡이 문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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