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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2006.06.28 17:28:31
유욱재
210.178
http://www.suldoc.com/25928
제가 사는 곳은 호미곳을 벗삼아
영일만의 파도가 있는 포항 입니다.
옛날에는 영일만 일대에 고래가 엄청나게 많았다고 합니다.
포획때문인지 환경때문인지 이젠 .....
좋은 기회가 있어
우리술 빚기에 입문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에게서 배운대로 열심히
따라 하고 있지만 선생님이 안계신 지금은
제가 하는 방법이 옳은지 그런지 판단이 없습니다.
더운날(포항 더위 알아줌)땀범벅이 되고 있습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유욱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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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2006.06.28 18:50:22
125.190
2년전에 울릉도 여행을 가기 위해서 포항에 갔었습니다. 그런데 비가 와서 배가 뜨지 못해 하루를 포항에 있는 찜질방에서 머무른 적이 있는데요.
다음날까지 할게 없어서 버스를 타고 호미곳을 들러봤습니다. 유욱재님께서 호미곳, 포항을 이야기 하시니 그때 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봤습니다. ^^
유욱재님께서 좋은 판단을 하셔서 술 빚을 수 있도록 술독이 좋은 자료 많이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등업되었구요.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이상훈
2006.07.01 21:37:08
61.81.1
유욱재님!
잘 지내시죠?
장마에 날씨도 후덥지근해서.....
저흰 올들어 처음 농사 수확을 했습니다.
완두콩도 따고....
감자도 캐고....
근데 너무 늦게 심어서 수확은 별로 입니다.
비가 오니까 그놈의 잡초 때문에 하루 종일 고생합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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