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1427 추천 수 0 2016.06.09 10:30:32

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

 

오래전 할머니께서 어렵게 빚으시던 소주가 생각이 나고....

어머니께서 담그시던 막걸리 생각도 나고....

그리고 그 막걸리,  소주를 밀주사한테 걸리지 않으려 숨기던 생각도 나고...

집안 가득하던 과일주 생각도 나고...

 

언젠가 꼭 한번 맛깔나는 술을 빚어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술독을 보게 되었어요...

 

8월말부터 하는 명주반에 들어가서 배워보려 합니다...

 

언젠가 내가 빚은 술에 내가 만든 음식으로 좋은 벗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내어주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누룩

2016.06.09 13:55:22
*.134.198.66

안녕하세요~
맛있는 술 빚을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hongdangmoo

2016.06.10 14:41:13
*.194.72.17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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