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드립니다

조회 수 2938 추천 수 0 2012.03.07 16:45:17

어머님이 명절이나 제사때가 되면 술을 담그셨는데, 그 맛을 잊을 수가 없고  그리워도 이제는 어머니의 술맛을 볼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마침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있던차에 이렇게나마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酒人

2012.03.07 22:54:26
*.32.96.174

아주 오래전 제가 직접 빚은 술로 제사를 지낸적이 있습니다.
그 뿌듯함이란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였죠.
소돌이님께서도 좋은 술 빚어 어머니의 맛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소담주

2012.03.08 00:43:37
*.99.230.81

저도 처음 제사때 술을 올렸던 감동이 가장 큽니다....
친정아버지 제사 였는데 " 아빠 술한잔드시고 가세요" 맘속으로 그랬습니다.
그뒤로 일이 술술 잘 풀리는 기분이 듭니다.
지금도 제사나 명절때면 항상 술을 빚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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