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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535 추천 수 47 2007.11.02 18:49:09
상하이윤 219.233
중국상해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식객을 보다가 우연히....
나중에 한국에 들어가면 꼭 한번 술을 빚어 보고 싶습니다.
아주 어렸을적 집에서 담갔던 술 기억이 아물 아물~~~
나중에 어머님께 조언을 듣고 함 시도해 보고 싶습니다.
언제 한국에 돌아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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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2007.11.03 00:56:34
116.46.

상하이윤님 안녕하세요.

우리 어머님들은 술을 어떻게 빚는지 다 알고 계십니다. 아마도 어머님께 술 빚는 방법을 가르쳐 달라고 하시면 잘 알려 주실거에요. 그리고 좋아하실겁니다.^^

먼 곳에 계시지만, 감기조심하시고요.

술독의 정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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