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인사드리구먼요

조회 수 1716 추천 수 6 2009.01.09 06:18:30
진즉 가입하고선...
아이디와 비번이 헷갈려서리
계속 로그인하지 못했는데.....

저는 닉처럼 늙진 않았지만...
술은 좋아라 하구먼요 주종에 상관없이..

먹는 량도 만만치 않고....
해서 이왕이면 직접 만들어 먹어도보자 하고 가입하게 되었네요

울 할머니께서도 애주가 여서
어릴적 아랫목에 술끓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구먼요 ㅋ
물론 최상의 방법이 아닌
걍 식은밥만 있어도 막걸리로 만드신....

그럼에도 99세까지 천수를 누리다가 돌아가셨지만....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매일 술을 드셨다는 헤헤

얼큰하게 취하신 할머니께 홍길동전이며 심청전 등등....
구수한 이야기를 듣던게 엊그제 같은데..

횐님들께서도 즐주하세요^^

酒人

2009.01.09 22:10:54
119.66.

안녕하세요.^^

이제는 직접 한 번 빚어 보세요.
그리고 매일 같이 술 한 잔씩
하시면 아마 천수를 누리실거에요.^^

가입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봇뜰

2009.01.14 16:08:17
218.159

술취한 늙은이님~ 방갑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나 봐요.
저도 무지 좋아 한답니다.ㅋㅋ방가워요.^^
많이 배워서 직접 우리 술을 빚어 보세요... 기분 좋으실겁니다.
저도 여러가지 술에 도전하지만 빚을때 마다 긴장이되고 술이 잘되면 기분 좋아서 한잔 맛이 좋아서 한잔 그러다 매일 마시게 된답니다.

모임에 나오셔서 회원님들과 잼나게 술을 빚어 봅시다.

그날을 기다리 겠습니다...^^

술독의 정회원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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