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적 할머니가 계실 때 누룩에 술을 빚던 모습을 자주 보았습니다.
아랫목에 누룩을 말리고
윗목에는 술단지를 이불로 덮어 술을 익혔습니다.
술이 잘 익으면 지나가던 이웃 사람들을 불러들여 술맛을 보게했던
모습이 지금도 선합니다.
제가 술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어렸을 적 술냄새와 이웃들과의 정담이 그립습니다.
그 술을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2018.06.09 02:12:30 *.234.113.99
792
791
790
789
788
787
786
785
784
783
782
781
780
779
778
777
776
775
774
773
772
771
770
769
768
767
766
765
764
763
762
761
760
759
758
757
756
755
754
753
로그인 유지
이제는 술로 추억을 만들어주세요.
가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정회원 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