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앞에 저수지가 있는 까닭에...
안개가 피어오르는 풍경을 바라보며 술을 기울이곤 합니다...
수묵화 속에 들어와있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멋 떨어진 풍경이지요...
언제부터인가 시중에서 유통되는 술들이 전처럼 가슴을 벅차오르게 하지 못하더군요...
술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애주가인 까닭에 직접 담근 술의 향을 맡아보고자 찾아왔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