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이 어떻게 된건가요.....

조회 수 2519 추천 수 0 2007.04.22 14:47:40




2번째 5번째는 약재 첨가한 누룩이고요
나머지는 그냥 만든 것인데
어떻게 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酒人

2007.04.23 09:02:58
*.188.111.11

3번과 4번은 누룩을 만들때 층이 나게 만드셔서 다 완성된 후에도 삼겹살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처음 실습할 때 발생했던 문제였었죠.

그렇다고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곱게 가루를 내어 술 빚을 때 넣으면 당화가 정말 빠르게 일어납니다. 효모의 증식은 많지 않더라도 곰팡이로 인해 당화가 빨리 일어납니다.

5번 누룩은 층이 생기지 않은 정상적은 누룩입니다. 누룩 상태도 좋아 보입니다. 따라서 누룩을 굵게 쪼개 햇볕에 널어 놓으세요. 그리고 술 빚기 전에 곱게 가루내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20 [re] 처음 만들어 본 초일주(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2] 두메 2007-03-07 3459
119 냉동실에서 만들어진 현미찹쌀누룩? 이것두 술이 될까? [3] 복드림 2007-12-01 3465
118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2] 酒人 2006-04-30 3480
117 술독에서 소나기 오는 소리가 요란하게............. file [3] 도사 2008-12-09 3496
116 술을 빚었는데 독하고 맛이 없어요.~ [2] 酒人 2006-06-01 3512
115 <b>덧술하는 시기에 대하여..</b> 酒人 2006-12-13 3539
114 술을 빚을 때 사용하는 물 酒人 2006-10-12 3557
113 술익어가는 모습 file [3] 도사 2009-01-14 3560
112 새앙주 익어가는 모습--추가 file [2] 도사 2009-02-04 3560
111 호산춘 따라하기 3 file [2] 아침에술한잔 2007-03-23 3565
110 원하던 밑술의 완성 [1] 酒人 2008-09-19 3580
109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2) [2] 내사랑 2008-11-01 3606
108 증류기 [1] 곰돌이 2007-03-02 3614
107 도사표 고구마술 입니다. file [3] 도사 2008-12-21 3676
106 <b>"살수(撒水)" 정확히 알고 하자</b> 酒人 2008-01-10 3741
105 감주..쉰맛이 나요~~ [1] 산우 2007-03-26 3746
104 술독의 온도변화 때문에 생기는 물기 酒人 2005-12-28 3749
103 찹쌀백곡을 뒤덮은 흑곡균 file 酒人 2006-08-29 3782
102 누룩을 많이 넣으면 술이 잘되나..? 酒人 2006-05-04 3807
101 효소와 효모의 생육 적온 [1] 酒人 2007-03-19 381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