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호산춘 술덧의 변화(사진)</b>

조회 수 3704 추천 수 44 2007.02.05 12:01:20




1번 사진은 지난 1월 31일날 찍은 사진, 2번 사진은 2월 5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빨간 점으로 된 부분을 보시면 2번 사진의 술덧이 많이 내려가 있다는 것을 쉽게 구별할 수 있죠. 시간이 지날수록 술덧은 밑으로 가라앉게 됩니다. 그리고 밑에 있던 맑은 술이 위로 올라오게 되는 것이죠.

1. 술덧이 발효를 일으키면 처음에는 모두 위로 올라옵니다.
2. 시간이 지날수록 술덧이 아래로 내려오게 됩니다.
3. 중간에 맑은 술 층이 생기게 됩니다.
4. 위에 떠 있는 술덧의 층이 얇아지게 됩니다.
5. 시간이 더 지나면 얇은 층 까지 아래로 가라앉아 맑은 술이 위로 올라옵니다.

유리병에 술을 담아 놓으면 쉽게 알 수 있겠죠.~


우리술 참 재밌다. "술독"   www.suldoc.com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60 강용진님께서 말씀하신 실패의 이유 酒人 2007-03-26 3055
159 초보 회원 초일주 따라하기 5 file [1] 원삼규 2006-12-20 3066
158 <b>따뜻한 날씨의 술독 관리</b> 酒人 2007-05-25 3067
157 누룩 띄우기에 대해 최 원 2007-04-07 3069
156 <b>3.1절 특집 알코올 도수 50% 순수 증류주^^</b> 酒人 2007-03-02 3071
155 삼백주 완성.. ^^ file [5] 2008-11-06 3077
154 실패기-2 file [1] 원삼규 2007-02-05 3079
153 호산춘 실패중인가? 성공하고 있는 건가? file [1] 김희종 2007-01-26 3080
152 추석에 마실 술 빚기..3 file 2008-08-14 3090
151 <b>현재 빚고 있는 흑미주 </b> file [2] 酒人 2007-01-24 3106
150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주인님께 자문을 청합니다.(1) 내사랑 2008-11-01 3109
149 초보의 궁금증^^ [4] [1] 김창준 2006-12-28 3110
148 더블엑스의 왕초보 술 이야기~ [2] 더블엑스 2008-05-05 3110
147 누룩 이야기 1 [4] 동의보감 2007-04-02 3112
146 집에 있던 항아리를 사용했는데.. 酒人 2006-01-12 3117
145 성공을 위한 지름길~ [2] 酒人 2006-01-16 3119
144 봇뜰에서 빚은 당귀주 [1] 봇뜰 2008-12-23 3119
143 봇뜰에서 빚은 쑥술 file [2] 봇뜰 2008-12-23 3132
142 <b>술 잘 빚고 싶으면 효모증식만 생각하라</b> 酒人 2006-08-11 3143
141 물은 반드시 끓여 사용해야 酒人 2006-01-12 314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