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2.05 02:06:51 *.188.8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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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조선시대 전기의 누룩 조선 성종때「사시찬요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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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 교실에서 만들었던 누룩을 지금 숙성시키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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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를 우려낸 물로 술을 빚다 보니 아주 맑은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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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정도 지난 모습인데.. 아직 윗쪽에 술이 고여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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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령비주를 만들어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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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거르고 냉장 보관중... 첫날 마셨을때는 조금 신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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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밑술 발효중인데.. 처음이라보니.. 잘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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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술" 게시판은 술독의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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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맛을 무엇으로 내는가. 요즘 현대인들의 입맛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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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때부터 술을 빚어야 하는데 날씨가 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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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일주 술덧을 만든지 72시간 정도 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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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서김에 대한 연구는 전무후무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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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주 담그기 *밑술재료: 쌀가루 1.6kg. 물7.2L. 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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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진상주 밑술이 끓어 올랐다가 내려간 것을 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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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풍주에서 중요한 것은 꿀물을 만들어 막 쪄서 나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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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용 원료 탁. 약주에 사용되는 원료의 종류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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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진은 수분이 과하게 첨가됐을 경우 나타나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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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에 먹을려 시작했던 술이 밑술 과정에서 실패로 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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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이번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든 만전향주국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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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말(韓末)의 곡자(누룩) 한말(韓末)의 누룩은 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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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서 신맛이 난다고 다 실패한 술은 아닙니다. 술이 실패를 하면 알코올 도수가 거의 없고, 시간이 지나면 술덧이 산패됩니다. 즉, 술 표면에서 거품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골마지 같은 것들도 발생을 해요.
사진을 보니 실패는 아니구요. 다만 입 맛에 맞지 않은 것 뿐이죠. 이 술로 소주를 내리면 소주가 정말 맛있어요. 시간 되면 한 번 해보세요.^^
나중에는 지금 빚은 술보다 원료의 양을 늘리거나 물의 양을 줄이는 방법으로 산미를 줄일 수 있을거에요.~ 술의 양이 많이 나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술이 맛있어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