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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에 대한 무식이 조금식 깨지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저는 식초만 담궜습니다. 10L, 20L, 60L, 100L 이렇게 담구면서도 도서를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기는 너무도 역 부족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송재철 박사님의 강의(정말 열정적으로 하시는 강의!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도 아까웠습니다.)를 통해 식초의 생리를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전문적인 지식들을 비 전문인 수강생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하신 명강의는 지식인부터 무식한 나 까지도 다 이해 하는 명강의 였습니다.
옆에서 보니 땀줄기가 구렛나루를 타고 흐르고 있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사모님까지 동행하셔서 식초 수업을 진행하신다고 하시니 기대가 부풀어 있습니다. 송박사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더욱 이러한 강의를 준비해주신 한국 가양주 류인수 소장님 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