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전통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인터넷을 검색하다 우연히 '술독'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래미안타워아파트에 살고 있어 바로 옆집에서 강의를 하시더군요..
집식구에게 이 말을 전하니 강의를 같이 들어보면 어떻겠냐고 하네요..
문제는 부부가 따로 직장을 운영하고 있어 수강시간을 맞추지 못할 경우나 참석하지 못할 경우가 많을 듯합니다.
따라서 한사람만 수강신청한 후... 둘다 시간이 있을 때는 같이 듣고, 한명만 시간이 있으면 혼자 듣고, 시간이 없을 때는 못듣고.. 하는 등으로 하여 총 수강횟수만 맞추어는 것은 안될까요?
바로 옆 레미안아파트에 거주하시는군요 .가깝네요^^
한원장님의 사정은 이해하지만 두분 모두 수강신청을 해주시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시간 맞추셔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