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성격과 맞을지 모르겠지만 혹시 참고시라고^^-바른샴푸법

조회 수 3298 추천 수 0 2011.11.18 13:55:15
공주네 *.183.195.37

1.     샴푸의 횟수는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의 경우 이틀에 한번 정도로 샴푸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두피의  낀 이물질이 제거 되도록 꼼꼼히 두피를 마사지 하듯 샴푸를 해주어야 합니다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라서 샴푸의 횟수는 가감을 해도 좋습니다만 막무가내 식으로 여러 번 머리를 감는 것은 오히려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어 오히려 비듬이 생길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샴푸를 하기 전에 빗질을 해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빗질은 두피의 혈행을 돕고 모근을 자극시켜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두피에 대한 적당한 자극과 마찰은 좋다는 말입니다 빗질 시 굵은 브러시로 두피에서 모발 끝으로 밀어 주세요 머릿속의 비듬 등 이물질이 털어져 나올 수 있도록 아래로 밀어 주듯이 빗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2.     샴푸후 린스시에는 깨끗하게 린스의 잔여물이 두피에 남지 않게 하여 주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고자 하는 린스가 오히려 비듬과 탈모의 원인 되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린스는 지성의 정도에 따라서 사용 정도를 조절합니다. 무엇 보다 중요 한 것이 두피  청결입니다

 

3.     머리에 수분과 영양분을 제공하는 트리트먼트는 1주일에 한버 정도 해주는 것이 보통이지만 모발의  손상이 심하다면 횟수를 늘려서 해주어도 됩니다

 

4.     머리를 말릴 때는 무지막지한 힘을 주어서 타올로 말리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머리 결은 젓을 때 상당히 약해집니다 물기를 흡수하듯이 살살 두드리듯이 말려 주어야 합니다

 

5.     머리가 젓은 상태로 잠자리에 드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머리결이 상하고 세균이 번식 할 수 있는 있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출처 한국마지매니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1210
904 봄맞이 술독정기모임 "짱"이었습니다...^^ [4] 봇뜰 2008-04-28 1818
903 [re] 수국사진 이거죠~잉~~~ file [1] 섬소년 2009-04-18 1820
902 갑자기 추워진날씨를 이기려고 새앙주 한 잔 file [2] 도사 2009-02-16 1821
901 가입을 축하해 주세요 [1] 정일진 2006-09-18 1822
900 <b>좋은 사람, 좋은 술을 마치면서...</b> [5] 酒人 2008-12-03 1824
899 <b>양복에 주전자와 주걱을 들고,,,</b> file [3] 酒人 2007-11-26 1829
898 5월 24일 토요일 ‘임시정기모임’ [8] 酒人 2008-05-18 1832
897 술맛이 "굿"입니다.......^^ file [3] 봇뜰 2008-01-21 1835
896 오랜만에 들리는 술독~ [3] 아침에술한 2007-09-16 1835
895 다음 번엔 꼭 갑니다. [3] 반딧불 2008-05-24 1838
894 녹야님의 관심~~~ file [1] 봇뜰 2008-07-16 1839
893 2기 초보자 교실 언제 하나요.. [1] 타조알 2007-03-23 1844
892 [re] 술독 1주년 기념 19가지 술빚기 다운받기. [1] 한뫼 2007-03-28 1844
891 맛있는 막걸리의 맛은...? 떳다 2008-10-30 1846
890 우리술 사전을 만들어 보는건...! [2] 이군 2009-08-18 1846
889 누룩 디디기... file [1] 봇뜰 2008-07-16 1861
888 丁亥年을 맞이하여 술독 會員님들 所願 成就하시고 좋은 술 빚으시길..... [1] 최규팔 2007-01-02 1863
887 단양주 도전해 봤습니다...^^ file [1] 봇뜰 2008-01-29 1866
886 안녕하세요. 교육과정 질문있습니다 [1] 삼킨태양 2017-07-14 1866
885 탁주삼총사(?) file [4] 섬소년 2009-06-28 1877
884 신 술이 맛있는 술로 변하는 조화 [3] 내사랑 2008-11-21 1880
883 <b>여름에는 낱개로 겨울에는 복수로...</b> 酒人 2007-07-31 1883
882 즐거운 마음으로 꼬리 글을 달자. [3] 酒客 2007-04-28 1888
881 잡곡 가양주 품평회 관련 기사 file 우리술 2009-11-20 1889
880 완성된 단호박주 - 여성분들이 뿅 가겠네요.^^ file [1] 酒人 2008-04-21 1892
879 드디어 하루 방문자 수가 100명이 넘었네요.^^ [3] 酒人 2007-02-04 1897
878 시음회에 가고 싶은데.. 이런... [1] 작은 주 2009-08-26 1898
877 실명과 닉네임 사용에 대하여.. 酒人 2007-02-06 1898
876 4월 남양주 봇뜰 모임(사진2) file [5] 책에봐라 2008-04-27 1900
875 건의합니다 [1] 박창수 2006-11-25 1900
874 <b>허영만 선생님과 함께,,.</b> file 酒人 2007-11-07 1901
873 완성된 흑미주 - 흑미라 할 수 없는..^^ file [1] 酒人 2008-04-21 1905
872 눈 오는 날, 골뱅이 무침이 생각나는 날 [5] 酒人 2008-12-23 1910
871 용수는 언제 들어올까요?? [1] 이성훈 2007-02-12 1910
870 흑미주 - 이제야 제 맛이 나다 file [4] 酒人 2008-12-14 1913
869 <b>설날 먹을 술빚기 &#8211; 무작정 따라하기</b> 酒人 2008-12-25 1915
868 현재 진상주를 빚고 계신 분들에게.. 酒人 2006-09-05 1915
867 강의를 서울 외에서도 들을 수 있게.. 입만살아가지고 2016-07-18 1915
866 <b>국세청이 우리술을 망친다. </b> 酒人 2007-09-11 1919
865 가양주 품평회 [1] 곰돌이 2007-03-10 191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