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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양주연구소는 '2018 우리술 주안상 대회'를 개최한 결과 '한우와 한돈을 이용한 겨울 제철 상차림'을 선보인 진두룡(오른쪽)씨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진씨는 풍정사계 동(25%)을 주류로 선정한 가운데 소꼬리와 한약을 넣어 삶은 수육을 주재료로 하여 겨울철 원기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요리 주안을 선보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대학생부는 우송대학교 이수연씨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김 고추장 구이와 묵 말랭이 잡채, 대파 소스 구이를 곁들인 게살찜 '고량진미'를 '우리술 오늘'이라는 술과 함께 선보였다.
/포천=김성운 기자 swkim@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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