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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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우리술대축제 주안상 바

조회 수 2043 추천 수 0 2017.01.16 18:05:00

누룩 *.134.198.66 http://www.suldoc.com/415071

이번 2016 우리술 대축제에서는

대회기간동안 우리술 주안상대회에 수상자분들을 모시고

2016 우리술주안상 바를 운영했어요.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셨던 분들에게도 우리술과 음식을 어떤 맛과 조화를 보여주는지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고자 만들었던 행사였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하루 3번,

12시

14시

16시

총 3번에 걸쳐 진행을 하고,

한번에 한 요리당 30인분만 제공하는 선착순으로 진행한 행사였습니다.

부스 한쪽에서 해당 요리와 바꿀 수 있는 티켓을 나누어드리고

음식을 받아가실 수 있게 준비했어요.

메뉴는 이렇게 엑스베너로 공지했습니다^^

28일에는 권오균님, 박은미님, 그리고 이영희선생님께서 수고해주셨어요.

권오균님께서는 흑임바소스를 곁들인 한우떡갈비와

감사(술샘, 14%)를 페어링해주셨습니다.

너.. 너무 예뻐요 선생님..

박은미님께서는 치파육 전 페스티벌과

부자막걸리(배혜정도가, 10%)를 같이 제공해주셨어요.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시는 셰프님들..

사진찍는 내내 눈길 한번 주시지 않으셨어요

다음은 이영희님께서우설냉채와

술아(술아원, 겨울 20%)를 같이 페어링해주셨어요.

셰프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ㅠ

29일에는 윤동국님, 이숙님, 그리고 임형미님께서 활약해주셨습니다.

윤동국님께서는 시래기장떡과

담솔(명가원, 40%)로 주안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이숙님께서는 오리떡갈비와

미르(술샘,25%)를 같이 페어링해주셨어요.

임형미님께서는 꿈꾸는 소녀라는 제목의 도미요리와 함께

아황주(최행숙도가, 16%)를 가지고 주안상을 만들어주셨어요.

30일에는 이숙님과 송민재님께서 수고해주셨는데요,

특히 이숙님께서는 이번 행사에 이틀 연속 나와 도움을 주셨어요

뭐라 감사의 말씀을 올려야할지..

고맙습니다ㅠ

이숙님께서는 고사리전과

탁주 호모루덴스(농업회사법인 산수, 12%)를 가지고 주안상을 만들어주셨어요.

30일 수고해주신 다른 한분은 바로 송민재님이십니다.

송민재님께서는 가리비관자와 메론이라는 요리와

솔송주(명가원, 13%)로 주안상을 만들어주셨어요.

이러게 성황리에 행사 마쳤는데요,

선착순 행사이다보니 왜 내 앞에서 행사를 멈추느냐, 등등 약간의 소란이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

지금 이 자리를 빌어 도움주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곁에서 도움주었던 스태프 친구들 너무 고마웠어요~

여러분들 아니면 너무너무 힘들었을꺼예요 ㅠㅠ

지금까지 2016 우리술대축제 주안상바였습니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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