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소규모주류제조면허를 취득했습니다.

조회 수 4420 추천 수 0 2016.08.12 16:48:03

반갑습니다.

술독에 빠져서 살다가 술독을 차리게 되어 인사드립니다. ^^


저희는 함양군 마천면이라는 지리산골에서 살고 있으며 얼마 전 '소규모주류제조 - 탁주'와 관련한 면허, 제조, 판매 승인을 받았습니다.

먼저, 보다 깊고 넓은 술의 세계를 안내해주신 '술독-한국가양주연구소' 관계자분들과 회원분들께 감사인사를 올립니다. 덕분에 좋은 술, 좋은 문화를 접하게 되었으며 덕분에 소규모주류제조면허제도가 도입되었고 덕분에 저희도 그 길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단양주-꽃잠, 삼양주-은가비'로 승인, 상표등록을 했습니다.

부산경남에서는 소규모주류면허는 1호라고 합니다.

저희 블로그에 사연을 연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무더위에 건강들 유의하시고 좋은 술로 깊은 인생길 찾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http://blog.naver.com/dhdtlr2013




맑은거울

2016.08.13 17:19:49
*.248.39.134

축하드립니다. 건승하시고 맛있는 술 빚으시기 바랍니다.

할매

2016.08.17 19:28:32
*.163.198.224

고맙습니다. 술의 근본을 잘 찾아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thisplus

2016.09.29 01:22:56
*.228.216.237

축하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1047

간만에...... [1]

식혜가 먹고싶어서... [1]

  • 머그
  • 2005-10-18
  • 조회 수 5245

자연은 내 인생의 스승

  • 酒人
  • 2005-10-19
  • 조회 수 3974

<font color='339999'>과하주의 원리

  • 酒人
  • 2005-11-20
  • 조회 수 4521

한자는 우리글이다.

술 빚을 때 옹기를 사용하는 이유??

  • 酒人
  • 2006-01-13
  • 조회 수 9173

18년 동안 전통주 사랑을 이어 온 사람

  • 酒人
  • 2006-02-09
  • 조회 수 4106

진드기가 알코올의 역사를 생각하게 한다. [1]

  • 酒人
  • 2006-02-14
  • 조회 수 4353

정화수(井華水,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 酒人
  • 2006-02-16
  • 조회 수 3454

국세청 "양조기술교실"(접수끝) [2]

  • 酒人
  • 2006-02-17
  • 조회 수 3721

상식을 벗어나지 않는 술빚기 "보경가주" [4]

  • 酒人
  • 2006-02-20
  • 조회 수 4406

밥알 띄우기 "부렵주" [8]

  • 酒人
  • 2006-02-23
  • 조회 수 4341

<b>술에서 신맛나는 이유 총정리</b>

  • 酒人
  • 2006-02-24
  • 조회 수 4077

술독 "보온" 쉽게 끝내기

  • 酒人
  • 2006-02-27
  • 조회 수 5045

맑은 술, 밥알 띄우기 [3]

  • 酒人
  • 2006-03-02
  • 조회 수 4273

술을 다 빚어 보라는 것이 아닙니다.

  • 酒人
  • 2006-03-03
  • 조회 수 3200

구입... [1]

역사속으로 - 1. 삼일주와 부의주 [3]

  • 酒人
  • 2006-03-08
  • 조회 수 6827

청주에 약재를 넣어 중탕하는 법. [2]

  • 酒人
  • 2006-03-11
  • 조회 수 5128

드디어 완성된 삼양주 호산춘 file [2]

  • 酒人
  • 2006-03-12
  • 조회 수 3454

...............

자주에 대하여......답글입니다.(길어서.^^) [4]

  • 酒人
  • 2006-03-13
  • 조회 수 3431

도소주에 대하여............. [2]

  • 酒人
  • 2006-03-13
  • 조회 수 4098

법주(法酒)에 대하여......

  • 酒人
  • 2006-03-15
  • 조회 수 3093

옥수수술 [1]

집에서도 특등급의 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 酒人
  • 2006-03-18
  • 조회 수 3564

<제민요술><임원16지>그리고<규합총서>

  • 酒人
  • 2006-03-19
  • 조회 수 3353

<b>즐겨쓰는 밑술법</b> [3]

  • 酒人
  • 2006-03-22
  • 조회 수 3244

낙향한 선비의 술 "손처사하일주"에 대하여 [2]

  • 酒人
  • 2006-03-24
  • 조회 수 4197

300년전의 청서주(淸暑酒)를 만나다. [4] [1]

  • 酒人
  • 2006-03-27
  • 조회 수 3252

발효주의 알코올 도수가 낮은 이유 [1]

  • 酒人
  • 2006-03-30
  • 조회 수 6982

가래로 고생하는 분을 위한 약주 "소자주"

  • 酒人
  • 2006-04-01
  • 조회 수 3085

<b>초일주(初日酒) 무작정따라하기</b>

  • 酒人
  • 2006-04-06
  • 조회 수 3248

복분자 만든는법좀 알려주세요... [1]

<b>봄 술빚기 1. 진달래술(杜鵑酒)</b>

  • 酒人
  • 2006-04-10
  • 조회 수 3388

<b>봄 술빚기 2. 쑥술(艾酒)에 대하여</b>

  • 酒人
  • 2006-04-11
  • 조회 수 2769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file [5]

  • 酒人
  • 2006-04-11
  • 조회 수 2865

동동주는 실력이 많이 쌓이면 빚으세요.~~

  • 酒人
  • 2006-04-13
  • 조회 수 3348

완성된 복분자주 file

  • 酒人
  • 2006-04-14
  • 조회 수 2451

<b>쌀을 불리는 시간 @ 1시간이면 충분하다. </b> [2]

  • 酒人
  • 2006-04-18
  • 조회 수 1083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