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 야영장에서..

조회 수 3176 추천 수 0 2011.06.20 10:58:53

처음으로 전체 모임이었나봅니다

1기 선배님부터 기타 회원까지 많은 분들이 모여 주시고 반가웠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땀을 삘삘흘리고 간참에 빈속에 몇잔을 마셨더니 바로 취기가 올라 어찌 집에 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그 상태로 어찌 자전거를 타고 집에 왔는지...

 

다들 잘 들어 가셨는지요..

 

혹시 제 자전거 라이트(후래쉬)와 조그만 회칼을 보관하고 계신 분이 있으신지요.

후래쉬는 어느 꼬마가 빌려간 것으로 기억하는데

 

회칼은 나무 손잡이에 가죽케이스에 무늬가 새겨져있는 20Cm가량의 크기이며

자전거 라이트는 일반 건전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특별한 충전기를 사용해야해서 다른 분은 사용이 불가합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추한 모습을 보여 선후배님 모두에게 죄송합니다

그래도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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音美

2011.06.20 13:02:04
*.135.210.162

저두 즐거웠습니다~^^

헉.. 회칼이요?? 자전거 라이트랑 회칼.. 꼭 찾으세요..

그리고.. 하얀색 후드집업 보신 분도 알려주세요.

제가 찾고있습니다~^^;

금린어

2011.06.21 14:43:50
*.192.162.162

류소장님 트렁크에 -,.-..
profile

音美

2011.06.22 08:50:53
*.135.210.162

네..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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