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

조회 수 1513 추천 수 0 2015.06.18 08:20:39

초등학교 때부터

어머니께서 고사리 손에 쥐어주신

오이, 고추장, 쓰댕(?) 그릇과 그리고 막걸리로 구성된 새참.

논에서 일하고 계신 할아버지한테 배달하고 그 댓가로 처음 받아든 막걸리 한사발

그 맛에 빠져 할아버지와 술친가 되었던 그때의 추억을 잊지 못해

꼭 술을 내손으로 빚고 싶어 가입하였습니다. ^^


누룩

2015.06.18 17:02:39
*.135.238.242

안녕하세요~ 많은 정보 얻어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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