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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09.05.22 18:05:37
명정객
124.6.2
http://www.suldoc.com/27498
안녕하세요.
지금 술이 없는 나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갈때 누룩을 구해와서 술을 빚을 생각으로 자료를 찾다가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주정에 물탄 소주에 너무 휘둘리는 세태가 못마땅했는데
이곳에서 여러가지 고유의 술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습니다.
어렸을때 맡았던 소주내리는 향기가 나는듯합니다.
술독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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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뜰
2009.05.22 20:04:59
218.159
면정객님~반갑습니다...^^
먼 타국 땅에서 술독을 찾으셨네요.
잘 오셨고요, 한국에 오시면 우리 술독에도 한번 들려주세요. 누룩정도는 제가 선물해 드리겠습니다.
술 빚는 방법도 알려 드릴께요...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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