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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05:09:45
박선민
220.122
http://www.suldoc.com/26203
안녕하십니까? 저는 경상도에서도 아주 골짜기에 사는 사람입니다.
전통주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싶어 가입하였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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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人
2007.02.08 07:05:41
125.188
제가 우리술을 처음 시작한 이유 중에 하나가 먼 훗날에 경치 좋은 곳으로 가서 곡주를 빚어 마시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다거 어떻게 이 길로 빠져 들었는데요.
맛 좋은 술 하나 쯤은 배워 놓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집에 있는 쌀만 있으면 누룩을 만들어 미생물을 불러 모으고, 이것으로 알코올을 만들어 언제든지 맛 좋은 곡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가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선민님~^^
술독의 정회원이 되시것을 축하드립니다.
댓글
이근식
2007.02.11 00:36:43
211.117
먼저 박선민님의 정회원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주 골짜기"-우선은 깊은 곳일 것같고 아니면 엄청 먼 곳일 듯도 싶으고 도대체 어디메 사신다는 겁네까??? 건강하십시요.
댓글
박선민
2007.02.11 06:12:27
220.122
酒人님, 이근식 감사합니다. 저는 경상도에서도 골짝기라 소문난 물맑고 경치좋은 주왕산이 있는 청송에서 산담니다.^*^.. 황금돼지의 새 해에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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