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전통주교육센터 제 1기 "명주반" 접수 마감</B>

조회 수 2694 추천 수 26 2009.08.26 23:37:01
안녕하세요. 누룩입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덕분에 전통주교육센터 제 1기 "명주반(오후, 저녁)" 교육신청이 마감되었습니다. 오늘 뉴스에서도 많이 나왔지만 앞으로 술 제조장 없이 자기가 직접 제조한 술을 체험마을이나 관광농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합니다.

농림수산식품부 보도 자료

[ 농어촌 체험마을, 관광농원 등에서 자가 주류를 제조한 자가 방문관광객에 한정하여 시음과 함께 제조한 술을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 ]
* 현행은 시음은 가능하나 판매는 불허



많은 분들께서 전통주교육센터에서 교육을 받는 이유는 단순히 술에 관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술 중에서도 '가장 맛 좋은 술, 가장 순수하게 빚어진 술'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통주교육센터에서는 체계적이고 실전적인 교육으로 언제 어디서든,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이 원하는 술 맛을 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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