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 사전을 만들어 보는건...!

조회 수 1834 추천 수 15 2009.08.18 21:23:08
오래전 부터 생각해오던건데....

우리술(전통주) 사전을 만들어 보는것은 어떻지..?

이미 있다면 구해서 보고싶습니다. 아직 그런걸 보지 못해서

꼭 사전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 아닌..그래도 ㄱ ㄴ ㄷ 로 정리된 어떤 것이 있다면

사람들과의 의사 소통이 쉽지 않을까요?

사람들마다 주모, 밑술 등 부르는 이름도 다른고 옛날부터 우리나라에서 만들던

술들도 정리하면 좋지 않을까요??

왠지 술독에서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酒人

2009.08.20 12:08:24
222.106

이군님 좋은 생각이십니다.
참여할 수 있는 회원님들께서 모여
작업을 진행하면 좋겠네요.

의미있는 일입니다.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군

2009.08.21 21:35:40
211.114

개인적으로 진행하기는 어려울것 같고 우선 사람을 모집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우선 시작하고 작은것이라도 정리가 된다면 계속적으로 추가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공지를 통해 참가의사가 있으신 분들을 모으는 방안
2. 홈페이지에 각자의 내용을 모으는 방안
등 어떤것들이 좋을지 한번 이야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인님께 따로 연락 드려야될것 같습니다. 다음에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공지 시음표와 레시피 작성표 다운 받아가세요. file [6] 누룩 2011-07-10 40598
664 석탄주 용수 박았습니다. [3] 봇뜰 2008-09-16 1749
663 <b>오늘부터 쌀 1가마 빚습니다 ^^</b> [5] 酒人 2008-09-17 2030
662 <b>울릉도 호박막걸리 고수를 만나다. </b> [3] 酒人 2008-09-18 3325
661 당귀주 빚었습니다... [1] 봇뜰 2008-09-18 1934
660 술 흘리는 술독.. ^^ 100점 짜리 주모 [2] 酒人 2008-09-19 1603
659 <b>10월 정기모임 - 기응백세주 편</b> [32] 酒人 2008-09-19 3007
658 <b>미생물 굶겨서 술빚기 </b> [2] 酒人 2008-09-22 1924
657 <b>쇼핑몰은 더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b> [1] 酒人 2008-09-30 2018
656 벌써~~~ [2] 최소희 2008-10-02 1596
655 <b>기응백세주 시연을 앞두고…</b> [2] 酒人 2008-10-04 2102
654 콩나물국밥집에서 파는 모주는 어떤 술인가요? [2] 술취한호랑 2008-10-09 3011
653 정기모임, 따뜻한 옷 챙겨오세요.~~^^ 酒人 2008-10-09 1638
652 끓어 터질 것 같은 이 술 어떻게 될까? [3] 내사랑 2008-10-12 1721
651 10월정기모임 file [4] 복드림 2008-10-13 1578
650 10월 정기모임을 마치고,, [5] 酒人 2008-10-13 2327
649 10월 정모때 빚은 기응백세주 입니다. [6] 봇뜰 2008-10-17 1632
648 기응백세주 大 성공^^ file [4] 酒人 2008-10-24 1762
647 10월 정모 분위기 모음 file [2] 도사 2008-10-28 1634
646 맛있는 막걸리의 맛은...? 떳다 2008-10-30 1842
645 [re] 맛있는 막걸리의 맛은...? [1] 酒人 2008-10-31 2057
644 유리병 구매처 아시는 분좀 [2] 상갑 2008-10-31 1752
643 전통주 담글때 에어락 설치하면? [4] 상갑 2008-10-31 5158
642 [re] 맛있는 막걸리의 맛은...? 떳다 2008-11-01 1992
641 병 디자인~ ^^ file [4] 酒人 2008-11-02 4966
640 술독 2008 “좋은 사람, 좋은 술”(접수마감) [25] 酒人 2008-11-02 2746
639 <b>미소원님과 봇뜰님, 일냈다.^^</b> [10] 酒人 2008-11-05 1997
638 대박!! 기응백세주와 잘 된 누룩 입니다... [3] 봇뜰 2008-11-06 1663
637 고구마술 담았습니다. file [4] 도사 2008-11-08 1763
636 <b>미소원님, 봇뜰님!! 신문에도 나오셨네요. ^^</b> file [3] 酒人 2008-11-11 1633
635 술을 다시 빚다. [2] 내사랑 2008-11-14 1601
634 술지게미 재활용... file [1] 도사 2008-11-15 3440
633 전통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酒人 2008-11-19 1573
632 신 술이 맛있는 술로 변하는 조화 [3] 내사랑 2008-11-21 1873
631 전통누룩으로 술을 빚는 것은 비과학적인 방법인가? 내사랑 2008-11-23 2524
630 [re] 나는 왜 비과학적으로 술을 빚는가. [1] 酒人 2008-11-23 1716
629 "정기모임"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께,, 관리자 2008-11-27 1567
628 [부의주]인드라망 file [2] 모락산(진 2008-11-28 1735
627 2008년 송년모임 file [5] 도사 2008-11-30 1608
626 2008년 송년모임-2 file [3] 도사 2008-11-30 1635
625 우리 전통주의 미래는 밝다. [4] 내사랑 2008-11-30 15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