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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을 사용해야 전통주다 아니다를 떠나서
칵테일 같은 술이 우리술이 아니라는 것이
많이 알려지길 바랍니다.
예전의 우리 조상들이 빚던 술이 술이라면
지금의 술은 술이 아닌 칵테일입니다.
물론, 산업화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을 찾은 것일 수 있겠으나
이러한 방법으로는 세계에 내 놓을 수 없습니다.
세계의 모든 명주들은 전통을 이어오고 지키고 그것을 브랜드로
키우는 반면에 지금 우리의 술은 역사는 없고 단 몇일만에 새로운
술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회원여러분들께서 우리술을 제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다른 어떤 나라의 술에 뒤지지 않는 술이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것을 알게했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